1월1일 새벽에 (실제로 연말에 좀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어디 언덕에서 넘어져 (돌무더기)구르는데 굴렀는지 미끄러졌어요`
넘어진건 확실한데 땅을 짚고 일어나려는데 오른손안에 커다란 금반지 하나가 쥐어져 있는거에요~
와우 대박이죠?
참고로 저희 사이좋은 xx리스 부부입니다^^
너무 선명하고(모양은 지금도 그릴수 있어요)무겁고 이게 왠 횡재냐 하고 금은방가야지 하고서 손을 다시 움켜진채로 일어나는데 깨어났어요~
시제로도 오른손 금반지 잇는줄로 착각하고 ㅡㅡㅋ
자식이 죽어서 대성통곡하는 꿈도 좋은꿈이라더군요~
꿈에서 아들이 죽었거든요^^;;;(물론 그때는 너무 슬퍼서 죽는줄 알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