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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병철 회장이 듣고 싶어했던 ‘종교와 신’ 에 답하라 24가지. 24년만에 밝혀지다.

나무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2-01-04 06:50:52
故 이병철 회장이 듣고 싶어했던 ‘종교와 신’ 에 답하다  
     
이병철 회장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이만희 총회장 “지구 종말 오지 않는다” 

    ▲ 故 이병철 회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삼성 창업주 故 이병철(1910 ~87) 회장은 1987년 타계 한 달 전 천주교 故 박희봉(1924~88) 신부에게 종교에 관한 24개항의 질문을 던졌다. 세상의 부귀와 권세 명예를 누렸던 그가 어쩌면 평생 가슴에 품고 있었을 질문은 종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것이었다.

이 회장은 종교가 무엇인지, 왜 신은 악인을 만들었는지, 왜 인간은 고통을 당하고 사는지, 부자는 정말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인지, 왜 인류사와 성경의 역사가 다른지 등을 물었지만 생전에 답을 듣지 못하고 떠났다.

최근 차동엽(53, 인천가톨릭대 교수) 신부가 24년 만에 그 답을 책에 썼고, 중앙일보는 지난 12월 17일자에 이 내용을 대서특필했다. 중앙일보 기사가 나가고 며칠 후 올해 신천지말씀대성회를 통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본지에 이병철 회장의 종교질문에 대한 답을 보내왔다.

어쩌면 생전에 이 회장이 가장 궁금해 했을 물음 ‘부자가 악인인가’라는 질문에 이 총회장은 한마디로 ‘그렇지 않다’고 답하고 있다. 그는 ‘물질의 부자가 악인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해 하나님을 찾지 않는 마음의 부자가 곧 악인이요,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이라고 답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지구의 종말이 오는가’도 물었다. 이에 대해 이 총회장은 한 마디로 ‘지구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며 ‘지구종말론’을 일축했다. 그는 ‘세인들이 말하는 지구가 멸망하는 종말이 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패한 세대가 끝나는 시대적인 종말이 오는 것’이라며 성경을 들어 근거를 제시했다. 그의 답은 ‘2012년 임진년에 지구에 종말이 올 것’이라는 수많은 예언가들의 주장을 뒤집은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총회장은 “24년 간 잠들어 있던 종교질문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라며 자신 있게 답을 제시했다. 가장 원론적이면서도 심오한 그래서 24년 간 아무도 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이 총회장의 답은 군더더기 하나 없이 명쾌하고 분명했다.

아래는 이 총회장이 친필로 쓴 답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844

24가지 종교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

●종교와 세상 정신

나는 영적 세계의 두 가지 존재를 알고 있으며, 그중 하나님의 소속들을 존경한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인정하고 싶은 존재가 있으니, 석가와 남사고, 이병철, 성철스님이다. 그 이유는 솔직하니까.

이병철 씨가 질문한 것은 석가의 의문점과 같고, 고통으로 인해 종교 질문이 생각나게 한 것이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자기는 알지 못했다. 석가와 남사고도 자기 아는 데까지만 말했다. 신을 말하기 전에 먼저 종교의 처음부터 알아야 한다. 누가 정답을 줄 것인가?(고전 2:10 참고)

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답) 신을 증명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신이 자기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 것은 신과 사람이 서로가 원수(적)가 되었기 때문이다. 신(영)은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생명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신이고,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각각의 신에게 분모(分母)의 신이 있고, 분자(分子)의 신이 있다. 사람에게 있는 신은 분자의 신이다. 사람은 신의 집과 같다.

신은 영(靈)이며, 혼(魂)은 생명이다. 신이 떠나도 혼이 있으면 살아 숨 쉬게 된다. 영과 혼, 이 두 가지가 다 떠나면 죽는다. 그러나 육체가 죽어도 영은 살아 있게 된다. 사람이 종교를 알지 못하면 신을 알 수 없다.

창조받은 피조물 곧 창조주의 분신인(행 17:29 참고) 사람(아담)은 생기로 생령이 되었다(창 2장). 여기에 피조물인 용의 악신을 더함으로 생령과 악령이 하나 되어 혼돈이 시작되고 불안과 고통이 있게 되어, 영혼이 떠나고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 흙이 된다(창 3장).

인간의 시조인 이 ‘사람(아담)’의 유전자로 태어난 사람이 지금까지의 지구촌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분신인 사람이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생명을 이어 주는 분모의 신이 떠나게 되고, 있는 생명으로 살다가 죽는다.

이 원죄에 유전죄와 자범죄가 가중됨으로 죄가 커져 수명이 짧아지게 되었다(창 6:1~3, 시 90:10 참고). 생명에 사악이 들어옴으로 고통이 있고 죽음이 있다. 다른 신을 받아들임으로 죄가 되었고, 이 죄로 인해 거룩하신 생명의 신이 사람에게서 떠나가셨다. 이 분모의 신은 죄로 인해 사람에게 올 수가 없고, 사람도 죄 때문에 분모인 신에게 갈 수 없다. 이와 같이 하여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진 것이다.

확인 : 내가 꿈을 꾼다. 나에게서 나와 같은 영(신)이 멀리 나가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내 육체의 혼은 죽지 않고 숨 쉬고 있다. 영(신)과 혼(생명)은 분리되어 있다. 나간 영은 날아다니기도 한다. 혼인 몸은 누워 가만히 숨 쉬고 있다. 영의 집인 혼(몸)을 흔들면 영은 즉시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영은 보고 들은 것들을 혼에게 알게 한다. 이 같은 분신은 죄 때문에 모신(母神)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신을 알 수 있는 것은 세상 지식도 지혜도 아니다.

두 가지 신에 의해 두 가지 마음의 생각을 주기 때문에 이것이 혼돈이며, 포로된 압력 속에 견디다가 영이 떠나고 혼도 떠나고, 육체(집)만 남았으니 흙으로 돌아간다.

하늘의 종교는 분모의 것이요, 분자에게 알리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분자가 분모를 만나 생기를 받는 방법이기도 하다. 생기로 생령이 된 영이 사악을 받아서 죽는 영혼이 된 것이다. 어떻게 죽이는가? 갖은 병마를 보내어 신체(집) 내의 조직을 파괴시킨다. 집이 파괴됨으로 영이 떠난다. 종교를 깨달아 사악한 데서 벗어나 생령이 되게 하는 분모를 믿음으로, 몸은 원죄, 유전죄, 자범죄의 값으로 심판을 받아 죽겠으나 영은 믿는 그것을 위로삼아 살게 된다. 이는 분신에게 붙은 사악의 신과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류를 사악한 신에게서 구원하려면 먼저 죄 값을 치러야 하고(의인의 피로), 사악한 신(마귀)을 이겨야 하고, 자신을 이겨야 한다. 이때 자기를 되찾게 되고, 사악에서 벗어나 생명체이신 창조주 분모와 하나가 된다. 이것이 도(종교)의 길이다. 이는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도와 생명을 주는(religion) 분으로 말미암아 된다. 이는 고아된 자가 다시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게 되는 '상봉'이다.

필자는 천신(天神)도 봤고, 그 음성도 들었고, 꿈도 꾸어 봤으며, 영혼이 떠나는 과정을 겪어 봤고, 영혼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육체의 집인 몸으로) 적도 두 번이나 있었다.

두 번 다 죽지 않으려고 애썼다. 영과 혼이 떠난 후에 집인 몸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나는 생시와 같은 몸과 차림으로 이 세상 어디론가 구경하면서 가고 있었다. 이는 어느 길가에 혼자 있을 때였다. 육을 떠난 시간은 알지 못했다. 멀리멀리 가다가 생각이 남과 동시에 나는 내 몸에서 다시 살아났다.


결론 : 분모의 신을 증명하는 것은 분자인 자기를 보는 것이다.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하여 아들이 어찌 아버지가 없다 하리요? 분모가 자신을 보이지 않는 것은 분자가 다른 신과 하나 된 죄 때문이다. 그래서 분모의 신(성령)이 탄식하고 있는 것이다(롬 8:19~27 참고). 성경에 기록된 증거로 말하면 많겠으나, 불신자들도 알게 하기 위해 설명한 것이다.

2.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답) 궁궐의 왕을 보지 못하였다 하여 왕이 없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신이 만물을 창조한 증거는 만물 그 자체이다. 씨가 없이 나는 것이 어찌 있으며, 심지 않았는데 어찌 싹이 나겠느냐?

창조주는 생명체이고, 생명체인 하나님의 말씀이 씨가 되어 나타난 것이 만물이다(눅 8:11, 요 1:1~4 참고). 천지창조는 아버지가 있음으로 아들이 있음과 같다. 아들은 그 아버지를 안다. 알지 못함은 그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 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답) 인간 및 사물은 진화(進化)가 아니다. 변화(變化)이다. 그러면 왜 변했나 할 것이다. 하나의 색깔은 하나이다. 두 가지 색이 합해지면 그 본색과는 다르다. 토종과 양종(洋種) 사이에 난 알의 병아리와 그 닭은 다르다. 그 병아리는 토종과 양종의 반반이 섞인 잡종(雜種)이다. 참 신이 창조한 것은 언제나 동일하다. 그러나 세상에는 신이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신에 의해 낳은 다른 것이 있는 것이다. 그 예를 들면 쌍둥이는 그 얼굴 모습이 거의 같다. 세상 세파 속에 환경과 공기도 다르겠지만, 남녀의 그 순간의 색채가 같기 때문에 쌍둥이의 얼굴 모습이 같고, 그 후에 난 아이는 얼굴 모습이 다르다. 그 이유는 가중되는 죄의 차이와 노쇠함에 있어 다른 것뿐이다.

진화가 아니다. 인간의 시조인 생령(생명)에게 사악이 들어감으로 색채와 행동이 혼돈되어 달라졌다. 두 신의 서로의 모습으로 닮아간 것이다. 그러나 떠나가신 생명체인 창조주가 오시면 사람과 만물은 본래와 같이 소성될 것이다. 변화의 원인은 사악의 신에 의해 된 것이다.

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 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답)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 말은 맞다. 그러나 과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이 발달한다고 해서 두 가지 신을 분석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신은 신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생명이 감해졌으므로(성경 역사에서), 죄가 감해지고 없어지면 장수한다. 이 죄를 오직 예수(의인)의 피로써만이 해결할 수 있다. 이 때 하나님도 상봉할 수 있다.


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답) 이병철 씨는 종교(religion)의 뜻을 알지 못해서 한 말이다. 신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생명체이신 창조주이시고, 또 하나는 피조물인 사악의 신이다.

창조주는 자기가 창조했기에 물론 피조물을 사랑한다. 피조물인 사악의 신은 자기가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조물들에게 고통을 주어 창조주를 이병철 씨같이 원망하게 한다.

그러면 피조물인 사악의 신은 누군가? 신계(영계)에는 네 그룹(네 생물, 네 천사장)이 있다. 이 중 1/4의 군대를 맡은 한 그룹(천사장)이 신 곧 하나님을 배도함으로 사악의 신(사단, 마귀)이 된 것이다. 이 자가 참 하나님의 신을 쫓아내고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한 자이다. 이 자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가로채어 주관해 온 역적 마귀이다.

창조주 참 신이 이 사실을 피조물인 사람에게 알게 한 방법이 성경책이다. 4번의 답에서 말한 바같이 언젠가 참 신인 창조주가 오시어 본래 모습으로 회복시키게 된다. 사람의 고통은 참 신인 창조주가 주는 것이 아니며, 역적 사악의 신이 주는 것이다

IP : 116.42.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1.4 7:54 AM (61.78.xxx.92)

    신천지 증거장막교회의 이만희.....
    하품나는 인간이지요.
    스스로가 사도요한이고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대한민국에 스스로가 하나님 또는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생또라이들이 다수 있는데 그 중의 하니입니다.
    또라이는 또라이라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저또라이들을 믿고 따르는 많은 신도들을 보면
    측은지심이 생깁니다. 혹시라도 성경연구원이니 신학 연구원 따위를 열어두고 성경을 가르친다는
    꼬임에는 빠져들지마세요. 온갖 시러베 잡놈들이 자신들을 신격화해서 사람들을 미혹시킵니다.

  • 2. evilkaet
    '12.1.4 8:27 AM (222.100.xxx.147)

    흠 아 그 이만희! ㅋㅋㅋ근데 전 자꾸 신천지 장막관련 기사 읽으면 '신천지 장막'이 ' 신천지막장'으로 보여요 ㅋㅋㅋㅋㅋ

  • 3. ....
    '12.1.4 9:45 AM (1.245.xxx.40)

    82에도 천지인들이 역시나 있군요..
    이런 쓰레기나 퍼나르고...

  • 4. Rkakszhd
    '12.1.7 8:32 PM (14.41.xxx.62)

    이만희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많은 비방을 받고 있네요 하지만 이병철회장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한 질문 만큼은 참 명쾌하다 싶네요 중앙일보에 대서특빌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답이 상당히 틀리네요~!! 여러분들도 함 비교해서 보시면 좋겠네요 이병철 회장님은 궁금증만 남기고 갔는데 우리는 답을 알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 5. 오렌지
    '12.3.10 4:14 PM (124.53.xxx.76)

    Rkakszhd 님,
    딱 보니 신천지교인이군요.
    제 어머니가 신천지교인이라 글 써놓은 것만 보면 저 바로 알아요.
    제 어머니가 환갑이신데 교회에서 신천지 조금이라도 비방하는 글이나 연관글 보면 답글달라고 했다고 매일 돋보기쓰고 독수리타법으로 열심히 답글달고 계세요. 딱 님같은 말투로요.
    심지어 답글의무할당이 되어있어서 구역장(저희 어머니)가 구역원들 매일매일 몇개올렸는지 조사해서 부장이라나 사람에게 보고하시더군요. 구역원들이 열심히 안하면 구역장이 욕먹는다면서 저희 어머니가 어떤때는 날새면서 구역원들 몫까지 다 달고 계세요. 아이디 바꿔가면서...
    딸 입장에서 옆에서 그런모습 보고 있으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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