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한나라당 박근혜에게
'속옷이 더럽다고 어제 입던 속옷을 갈아입은 것' 이라고 표현했네요.. ㅋㅋ
그리고 비웃는 듯한 표정 좋았어요..ㅋㅋ
유시민이 한나라당 박근혜에게
'속옷이 더럽다고 어제 입던 속옷을 갈아입은 것' 이라고 표현했네요.. ㅋㅋ
그리고 비웃는 듯한 표정 좋았어요..ㅋㅋ
지금 그거 올릴라고 들어 왔는데~
ㅎㅎㅎ
정말 핵심을 콕 찝어서 제대로 비유하는게 대단합니다.
그속옷 올해도 별볼일없으면 5년후에 또 꺼내입을까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 말 듣고,
역시 유시민이다 그랬죠..
근데 보는 내내 맘이 짠하더군요.
그 어제 입던 속옷, 새옷이라고 희희거리면서 꺼내입을 사람이 30% ?
1위 박근혜 지지율 아닌가요? 참말로 한숨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도 이렇게 속이 뒤집히겠는데 그 아무것도 아닌걸 어떻게 봐주고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