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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연수 2일재인데 ..강사가 말이 너무 많아요~ㅠ

연수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2-01-03 22:10:27

도로연수 2일째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장롱인데 운전을 1년정도 했거던요. 옛날에...

 

 근데 강사가 너무 말이 많네요

 

 주절주절 자기이야기나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긴장 풀라고 그러는건지..

 

 제가 운전 경험있다고 말도 안했는데..너무 부방비로 신경을 안쓰네요.

 

 너무 주절거려서 바꾸고도 싶지만 3일만 참고 해야겠죠~~ㅠ  집중이 안되네요.

 

 실례가 안되게 뭐라고 얘기하면 될까요?   말좀 덜하게요~

IP : 180.66.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3 10:14 PM (121.130.xxx.78)

    그냥 못알아 들은 척 하세요.
    너무 긴장해서 못들은 척이요.
    발발 떠는 시늉 하면 알아서 그 쪽도 긴장하지 않을까요?
    완불이 아니면 강사 바꾸시든가요.

  • 2. ..
    '12.1.3 10:14 PM (125.152.xxx.111)

    저는 25살 때 면허를 땄는데....따기 전에 강사가.....나랑 동갑이어서 갑장이라며.....얼마나 구박하고....

    무섭게 하던지........써글놈이.......

    솔직히 말씀 하세요.......집중이 안 된다고....^^;;;;

    그래도 원글님은 양반이시네요.

  • 3. 원글
    '12.1.3 10:22 PM (180.66.xxx.154)

    두분께 감사드려요~~^^ 첫날부터 운전에 감이와서 여유있게했는데...ㅠㅠ 좀더 난이도 높은 곳을 달릴때는 벌벌떨고 못들은척 해야겠어요. ~~ 의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원글
    '12.1.3 10:25 PM (180.66.xxx.154)

    ..님~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써글놈~ㅋ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연수하면서 이런 써글놈 ~마우스좀 채워라~하면서 달릴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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