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가 누렇게 되었어요 ㅠㅠ

,,,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12-01-03 21:04:58

제가 지난 가을에 시래기를 사서 말려보겠다고 말렸는데, 완전 낙엽색깔처럼 누렇게 되었는데요

먹을 수 있는 건지요

데치지 않고 말렸더니 바스라지기도 하구요

IP : 203.142.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1.3 9:06 PM (121.136.xxx.28)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생으로 말렸다면 당연히 상하면서 낙엽이 되지 않을라나요..
    그래서 낙엽이 거름이 되잖아요..;;

  • 2. **
    '12.1.3 9:16 PM (121.182.xxx.209)

    우리집에서는 항상 생으로 말리는데 초록색으로 잘 말라요.
    날씨가 차가와지면 무우 뽑고 그늘지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요.
    그런데 올해는 좀 일찍 말린건 좀 누렇게 되었고 늦게 뽑은건 색깔 제대로에요.
    삶으면 다시 녹색빛 돌던데요...뭐 약간 누렇게 되어도 맛있지 않나요?

    보관은 부서지지 않게 약간 녹녹하게 스프레이한 후에 삶지않고 그냥 비닐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일년지나도 처음 상태 그대로에요.
    삶아서 냉동실 넣으면 냉동실 냄새 베기도 하고 마르기도 하는데 이렇게 보관하시다 삶아서 드시면 굿!

  • 3. 누래요
    '12.1.3 9:18 PM (121.157.xxx.176)

    시래기 물에다 하룻밤 담구었다가 압력밥솥에 삶아서 뚜껑 열지말고 차가워지면 꺼내어서 씻으세요
    누런물이 엄청 나와요.

  • 4. **
    '12.1.3 9:24 PM (121.182.xxx.209)

    혹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말리신건가요?
    그러면 잘 안되더라구요...시골 주택이라서 그런지 잘 되었고 가장 중요한건 서리내리고 추워져야해요.
    날씨가 따뜻하면 완전 노랗게 뜨서 시래기 안돼요...

    친정, 시댁 모두 생으로 말리는데 누렇게 낙엽지진 않네요. 겹쳐지지 않게 바람 잘 통하게 하고 웬만큼
    말랐으면 양파망 같은데 담아서 달아 두니 말라서 부서지지도 않고 잘 마르고 보관이 쉽죠.
    가까이 계셨으면 좀 나눠 드릴텐데...

  • 5. ...
    '12.1.4 1:02 AM (112.167.xxx.205)

    괜찮아요..
    햇빛을 자주 보면 누래져요..
    먹으려고 삶아 놓고 불리면 누런거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30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443
61129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2,032
61128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082
61127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382
61126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1,042
61125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1,071
61124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577
61123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747
61122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680
61121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858
61120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742
61119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세상살이 2012/01/18 2,415
61118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2012/01/18 427
61117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급해요 2012/01/18 989
61116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야구로 유명.. 2012/01/18 6,578
61115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가방 2012/01/18 1,742
61114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비슷한 2012/01/18 2,222
61113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보볼 2012/01/18 3,863
61112 본문 밑에 광고 박스 오늘부터 새로 생긴거죠? 2 그런거죠? 2012/01/18 502
61111 벼락맞은 나무?? 6 궁금이 2012/01/18 1,333
61110 가슴과 배에 듬성듬성 작은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어요 혹시나 2012/01/18 2,603
61109 샴푸로 빨래해도 될라나요? --;; 5 ^^ 2012/01/18 4,522
61108 NARAYA가방.. 11 대청소를 하.. 2012/01/18 1,859
61107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적당한 무시도 한 방법이겠죠..? 4 엄마는어려워.. 2012/01/18 1,693
61106 핏플랍슈즈 ... 2012/01/18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