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병원과 연계해서
라섹을 무료로 해준다는데 당첨이 덜컥되었네요...
언제 검사하고 언제언제 날짜 잡는다고
병원에서 문자가 들어오고 있는데..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라섹하면 아주 많이 아프다고해서..
라식을 하고싶었는데..
주위에서
라식이 안될수도 있고(나이 42)...
라섹이 아프긴 하지만 더 낫다고 라섹을
권하는 분위기네요...
라식을 할려면 그 병원에 차액만큼의 돈을
지불하고 해야할것 같고요.. (라식이 더 비싼가봐요...)
아...그만 안할까싶기도 하고요... 부작용이 심하다고하고
또... 공짜니까... 좋기도 하지만... 왠지 비지떡(?)일것같기도 하고...
무료라섹 당첨...
이게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
하면은 라섹을 해야하는게 맞겠지요?
조언좀 절실히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