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 보면 팽현숙은 최양락한테 왜 꼼짝못하고.??

...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12-01-03 15:03:27

자기야에서 팽현숙씨가 자기는 23년동안 남편 최양락씨한테 꼼짝 못하고 살았다고 하는이야기 종종

하던데.. 자기야에서 보면 팽현숙씨 성격도 보통은 아닐것 같지 않나요..

거기다가 사업하는 사람이니까 보통의 여자는 아닐것 같고

왜그리 꼼짝 못하고 살았을까 싶어요.. 그냥 그 방송 볼때마다 그생각이 들어요...

근데 팽현숙씨  어릴때부터 막 개그하는 모습은 별로 못본것 같은데

자기야 나오기전까지는 그분은 그냥 최양락씨 부인의 이미지 밖에는 없었는데

활동 많이 안하신편이죠...??

 

 

IP : 58.124.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3:06 PM (125.152.xxx.248)

    활동 많이 안 했어요.

    그냥 컨셉 아닐까요?

    팽현숙 예쁜 여자 개그우먼 1호라고 하는데....당췌....동감이 안 돼요.

    임미숙도 그렇고.....

    집 꾸며 놓은 거 보니......참 럭셔리하게 해 놓았던데....저는 모던하고 심플한 걸 좋아해서

    정신 사납게 보이던데.....

    그래도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아요.

  • 2. ....
    '12.1.3 3:07 PM (114.207.xxx.163)

    꼼짝 못한다는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죠, 우리도 아이 돌쟁이일 때 고집 부리면 꼼짝 못하잖아요.

    워낙 최양락씨가 자존심도 강하고 뜬금없이 고집이 세서, 말로 반대하기보다
    그냥 직접 부딪쳐서 스스로 환멸 느끼라고 뉴질랜드로 이민도 가 보고 그러는 거 같아요.

  • 3. ...........
    '12.1.3 3:07 PM (119.192.xxx.98)

    그거 다 방송 설정같은데요.
    케이블에서 언제 한번 부부사는 모습을 거의 리얼로 보여준적 있는데요.
    팽현숙 절대 안잡혀 살아요.-_-; 최양락이 잘 삐지고 토라진다고 어찌나 구박하던지..
    글구, 그부부 각방쓰던데요. 잠잘때 들어간다고 하는 방이 특이한 구조였어요.
    방을 둘로 가른모양?으로 각자 문을 두고 자기 침대에서 자던걸요.
    집안에서 최양락이 절절 매는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어요.

  • 4. 자기야
    '12.1.3 3:29 PM (118.131.xxx.101)

    자기야에서 얼핏 봣는데
    개그계에서는 선후배 사이가 엄격하다 보니 아무리 결혼한 사이라도 좀 어려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5. 누가 누구에게
    '12.1.3 4:21 PM (203.234.xxx.232)

    잡혀 사는지 아닌지 그 집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 6. 맞아요
    '12.1.3 4: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야에서 살아남으려는 컨셉으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72 볼살 빠져서 입 나와보이는거 말고 2 .. 2012/01/03 2,434
55771 우리나라엔 왜 러브오브시베리아 같은영화가 없는지.... 2 푸른연꽃 2012/01/03 1,919
55770 예비 고 1 국어공부 3 2012/01/03 2,272
55769 '임팩타민'이란 영양제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약사님조언이.. 2012/01/03 4,259
55768 인터넷에서 가계부를 쓰려는데요..추천좀해주세요~ 4 아가짱 2012/01/03 1,959
55767 제가 좀 미쳤나봐요. 음식하나에 꽂혀서 애슐리를 일주일에 몇번씩.. 28 음식하나에 2012/01/03 17,777
55766 중국어 공부를 위한 기초 교재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2/01/03 1,971
55765 트윗 타임라인에서 방금전 신경민님의 멘션 2 트윗타임라인.. 2012/01/03 1,913
55764 눈밑에 혈관 부분이 막 뛰어요~~ 8 컨디션꽝 2012/01/03 3,290
55763 2011년 12월 31일 외박한 남편.... 어찌할까요? 꿈을꾸듯 2012/01/03 2,033
55762 헬쓰PT강사가 시간을 너무 안지켜요 7 강사 2012/01/03 2,845
55761 이근안 목사 안수 철회 서명 부탁드려봅니다. 19 서명부탁 2012/01/03 2,406
55760 한국여자에게 있어서 벤츠란? 2 우꼬살자 2012/01/03 2,709
55759 사주를 봤는데요.. 1 사주애기가 .. 2012/01/03 2,506
55758 강아지 치약 추천 부탁드려요 9 애견인 2012/01/03 2,492
55757 남편분이 대인관계 어려움이 있고 아스퍼거 아니냐고 하던 글 6 찾아주세요 .. 2012/01/03 7,597
55756 첫아이의 동생 샘내는거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8 동생 샘 2012/01/03 2,580
55755 아이폰 전화번호 스팸처리 불가 이이폰 2012/01/03 1,764
55754 예단비 질문 16 행복하게 2012/01/03 7,073
55753 사골 특가로 파네요~ 2 ^^ 2012/01/03 2,359
55752 28개월 남아... 올해 4세인데, 어린이집 3세반 OR 4세반.. 2 아가야 2012/01/03 2,662
55751 비례 10번으로 나오면 유시민에게 너무 큰 모험일텐데.. 10 ㅆㅆㅆ 2012/01/03 2,455
55750 국산 다시마 방사능 측정 결과 10 진행중 2012/01/03 4,790
55749 부시시한 머리결...어떻게 하나요 5 로그인 2012/01/03 4,153
55748 불후의 명곡에서 허각..옛애인과 헤어졌나요? 4 궁금 2012/01/03 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