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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야 보면 팽현숙은 최양락한테 왜 꼼짝못하고.??

...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12-01-03 15:03:27

자기야에서 팽현숙씨가 자기는 23년동안 남편 최양락씨한테 꼼짝 못하고 살았다고 하는이야기 종종

하던데.. 자기야에서 보면 팽현숙씨 성격도 보통은 아닐것 같지 않나요..

거기다가 사업하는 사람이니까 보통의 여자는 아닐것 같고

왜그리 꼼짝 못하고 살았을까 싶어요.. 그냥 그 방송 볼때마다 그생각이 들어요...

근데 팽현숙씨  어릴때부터 막 개그하는 모습은 별로 못본것 같은데

자기야 나오기전까지는 그분은 그냥 최양락씨 부인의 이미지 밖에는 없었는데

활동 많이 안하신편이죠...??

 

 

IP : 58.124.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3:06 PM (125.152.xxx.248)

    활동 많이 안 했어요.

    그냥 컨셉 아닐까요?

    팽현숙 예쁜 여자 개그우먼 1호라고 하는데....당췌....동감이 안 돼요.

    임미숙도 그렇고.....

    집 꾸며 놓은 거 보니......참 럭셔리하게 해 놓았던데....저는 모던하고 심플한 걸 좋아해서

    정신 사납게 보이던데.....

    그래도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아요.

  • 2. ....
    '12.1.3 3:07 PM (114.207.xxx.163)

    꼼짝 못한다는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죠, 우리도 아이 돌쟁이일 때 고집 부리면 꼼짝 못하잖아요.

    워낙 최양락씨가 자존심도 강하고 뜬금없이 고집이 세서, 말로 반대하기보다
    그냥 직접 부딪쳐서 스스로 환멸 느끼라고 뉴질랜드로 이민도 가 보고 그러는 거 같아요.

  • 3. ...........
    '12.1.3 3:07 PM (119.192.xxx.98)

    그거 다 방송 설정같은데요.
    케이블에서 언제 한번 부부사는 모습을 거의 리얼로 보여준적 있는데요.
    팽현숙 절대 안잡혀 살아요.-_-; 최양락이 잘 삐지고 토라진다고 어찌나 구박하던지..
    글구, 그부부 각방쓰던데요. 잠잘때 들어간다고 하는 방이 특이한 구조였어요.
    방을 둘로 가른모양?으로 각자 문을 두고 자기 침대에서 자던걸요.
    집안에서 최양락이 절절 매는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어요.

  • 4. 자기야
    '12.1.3 3:29 PM (118.131.xxx.101)

    자기야에서 얼핏 봣는데
    개그계에서는 선후배 사이가 엄격하다 보니 아무리 결혼한 사이라도 좀 어려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5. 누가 누구에게
    '12.1.3 4:21 PM (203.234.xxx.232)

    잡혀 사는지 아닌지 그 집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 6. 맞아요
    '12.1.3 4: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야에서 살아남으려는 컨셉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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