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징그럽게도 공부 안하고 맨날 놀아 학원이든 과외던 점수 인나와 끊었거든요.
... 이젠 지가 하겠다네요. 학원이나 과외 알아 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기초가 너무 없어
학원 보다는 과외가 나을까요?.
아님 학원 보내서 부족한 부분 대학생 과외라도 붙히는 게 나을까요?
정말 징그럽게도 공부 안하고 맨날 놀아 학원이든 과외던 점수 인나와 끊었거든요.
... 이젠 지가 하겠다네요. 학원이나 과외 알아 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기초가 너무 없어
학원 보다는 과외가 나을까요?.
아님 학원 보내서 부족한 부분 대학생 과외라도 붙히는 게 나을까요?
학원은 진도가 맞는 곳이 없을 거여요... 여름에 제 아이가 딱 그랬거든요. 씁쓸한 마음으로 과외 쌤 알아봤어요. 일단 몇분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아이가 모르는 문제 3문제 정도 쌤께 설명 들어보고 제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는 쌤과 개인과외 시작했어요. 부족한 1학기 방정식, 함수 부분 복습부터 하고 2학기 예습했고요.
중간에 친구가 같이 하자해서 잠깐 같이 했는데 역효과 났고요. (서로 진도가 안맞으니 시간만 서로 낭비? 한 셈 ㅠㅠ) 중간고사는 몇점 안올랐지만 기말엔 많이 올랐어요.
아이도 여름에 학원 상담들 받으면서 자존심 더 상했고 (이미 학교 셤 점수에서 기가 많이 죽어있었고요). 그 간 열심히 했어요. 숙제 다 풀고 채점 후 다시 풀기 까지 한 상태에서 다음수업 받았어요. 과외 시작 전에는 인강으로 혼자 공부 했었고 점수도 원글님댁이랑 비슷했어요.
자리만 차지하다 오기 십상입니다
애가 딴짓해도,이해못해도 선생은 자기 할말만 하고 나가요
일단 과외 붙이세요,그리고 지난 학년부터 시작하더라도 감수하시구요
모자란 부분부터 메워야 수능까지 갈수 있습니다
수학은 사상누각이 될수가 없어요,어는 순간부터 집이 지어지질 않습니다
그냥 끌고가면 고2무렵 수포자가 주르르 나와요
꼭 밑의 단계부터 시작하세요,모르는거 찾아서 다 메워야 합니다
학원은 다 예습하고 선행합니다..학원진도가 다 그렇더라구요..과외를 해서 복습과 부족한 부분 찾아서 매워주는게 필요할듯.
감사 합니다. 과외나 학원이나 안보내는 게 더 힘들더라구요. 물론 갑자기 잘해 질리는 없겠지만 차근차근 해볼려구요. 큰 욕심은 이미 버렸네요. 에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수하면서 수학을 초4부터 했다는 애도 봤어요.
신문에서...
재수 성공해서 신문에 나왔더라구요.
생각해보세요~ 너무 성적이 안나오는경우는 그것도 좋은 듯해요.수준별 영역별로도 강좌가 있거든요.
다시 확인도 가능하구요. 하이퍼센트가 좋은데요..게다가
관리샘만 잘만나면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