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일드라마 복희누나 보시나요?

꿀꽈배기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2-01-03 14:51:49

일하다가 출산하면서 휴직을 해서 임시전업주부로 살고있어요

생전 아침드라마같은건 못보다가

요새 일일아침드라마 복희누나를 보는데

밥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나중에 복희가 어떤남자랑 인연이 될지도 궁금하고

민수랑 은주 영표랑 금주도 궁금하고 ㅋㅋ

김나운푼수연기보는것도 재미나네요 ^^

 

IP : 123.248.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 2:54 PM (1.225.xxx.77)

    요새 유일하게 볼만한 건전 드라마에요.

  • 2. ㅎㅎ
    '12.1.3 2:58 PM (59.29.xxx.218)

    김나운 연기 잘해서 놀랐어요
    너무 천연덕스럽게 잘하더라구요
    복희는 어렸을때랑 이미지가 너무 다른 캐스팅이라 좀 실망했는데 등장인물도 많고
    이야기거리가 많고 인물마다 다 이해가 가서 좋아요 ㅎㅎ

  • 3. ,,,,,,,
    '12.1.3 2:58 PM (175.201.xxx.45)

    아역일때가 훨씬 재밌었어요...
    지금 복희는... 음....
    복희공장에 일하는 사람도..
    성형티가 너무나서 시대극에 안맞아요...
    캐스팅이 정말 미스인듯
    아역으로 다시 돌아갔음 좋겠어요

  • 4. ...
    '12.1.3 3:00 PM (115.41.xxx.10)

    서너번 봤는데
    소설 읽는 느낌... 좋아요
    아역일 때도 있었나요?

  • 5. 꿀꽈배기
    '12.1.3 3:14 PM (123.248.xxx.217)

    맞아요성형티많이 나는건 정말동감이요 ㅋ
    특히 그 은영인가 하는 여자랑 복희공장에 여자
    눈이 부담스러워요!
    처음에는복희가 초등학생때로 나와요 그때도 재밌었어요

  • 6. ..
    '12.1.3 3:20 PM (1.225.xxx.77)

    영표도 너무 잘생겨서 집중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2.1.3 3:22 PM (61.83.xxx.126)

    정말그렇죠? 은영이,복희공장 일하는 아가씨(?), 복희..이 셋 성형티 너무나서
    시대극에 정말 에러예요.
    간만에 잔잔한 드라마인데요...

  • 8. 글구
    '12.1.3 3:28 PM (125.177.xxx.35)

    그 드라마에 나오는 젊은 애들 발연기인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그나마 다른 중견 배우들이 카바해줘서 잘 넘어간다 하지만 특히 양조장집 둘째딸 발음 불분명하고 혀짧은 소리는
    듣기 괴롭더라구요

  • 9. 하하
    '12.1.3 3:33 PM (115.140.xxx.40)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지금 임시 전업인데 아침에 복희누나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어제오늘 애기델꾸 병원간다고 놓쳐서 어찌나 아숩던지 ㅠㅠ

  • 10.
    '12.1.3 5:27 PM (118.219.xxx.4)

    복희누나보느라 아침이 행복하다는ᆢ
    근데 김나운 연기상 못받았나요?
    정말 잘 하던데요ᆢ

  • 11. 레몬주스
    '12.1.3 5:57 PM (121.166.xxx.233)

    김나운씨 연기짱~~!!

    여주인공 연기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됩니다.ㅠㅠ

  • 12.
    '12.1.3 6:38 PM (1.235.xxx.121)

    참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막장스러운 내용도 아니고 잔잔하니.....
    복희아역이 훨씬 몰입이 잘되고 감동이 있었는데
    복희 어른 배역이 좀 몰입이 안되니... 아쉬워요
    김나운 연기도 잘하고 주인 할머니 연기와 대사가 재미나요..

  • 13. 아침소설
    '12.1.3 7:02 PM (219.250.xxx.207)

    예전에도 아침소설이 있었는데,,, 다시 부활한듯 해요

    그나저나, 영표란 사람도 성형티 너무 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38 술마시면 연락두절에 안들어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두두둥 2012/03/14 2,659
81537 아이가 아파서 선생님께 결석을 문자로 알려도 될까요? 7 휴.. 2012/03/14 7,650
81536 스파게티 먹을 때마다 .. 10 비싸다 2012/03/14 1,881
81535 오늘 유난히 시부모님에 대한 글들,,,,여쭙니다. 18 시부모 2012/03/14 2,675
81534 active dry yeast & highly activ.. 갈켜주세요 .. 2012/03/14 609
81533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7 바보 2012/03/14 2,327
81532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2,320
81531 눈에 좋은 눈영양제 추천바랍니다. 3 영양제 2012/03/14 2,420
81530 부부살이 힘드네요. 사는게뭐지 52 00 2012/03/14 14,343
81529 캐나다에서 태솔 석사 받아오면 영어 잘한다고 봐야하나요? 4 ... 2012/03/14 1,830
81528 웹툰 추천해요. 3 ㅇㅇ 2012/03/14 760
81527 투명플라스틱 수납함에 빵발효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베이킹 2012/03/14 1,847
81526 독감이면 보통 며칠 결석하나요? 4 .... 2012/03/14 1,762
81525 양배추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구제 좀 해주세요;.. 10 ---- 2012/03/14 7,256
81524 전국민 조상님은 다 양반? 11 민트커피 2012/03/14 1,684
81523 나꼼수 호외 업데이트~! 24 낯선사람 2012/03/14 2,180
81522 외국살아서 좋은거 있네요. 5 한가지 2012/03/14 2,502
81521 윗집에서 설거지하면 소리 들리시나요? 2 dd 2012/03/14 1,298
81520 동치미, 묵은 깍두기 총각김치 어찌 먹어야할까요? 10 김치 2012/03/14 7,243
81519 학벌좋고 가방끈 길다고 뭐 다를거 없습니다 30 오늘 2012/03/14 13,439
81518 30대친구 생일선물 5만원정도.. 뭐가 좋을까요? 9 친구 2012/03/14 14,627
81517 책추천) 20대에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다독가/애독가 .. 17 .... 2012/03/14 4,948
81516 영어에 미치는 이유는 -.- 2012/03/14 686
81515 남편이 뜬금없이 외박한다고 전화왔어요 1 ... 2012/03/14 1,281
81514 과학 학원강사인데요 혹시 고1과학 교육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3 강사 2012/03/14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