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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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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향한 저급하고 원색적인 조롱 강력 대응

놀고있네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2-01-03 13:51:33
최근 법원판결이 불만스럽다고 재판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법원을 조롱하는 영화까지 등장했습니다.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유죄가 확정되자 일부 지지자들은 판결을 한 대법관을 겨냥해 "암살을 의뢰하겠다"며 거친 반응을 보였습니다.

뇌물 수수로 기소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이번에는 검찰이 "논리적인 비약에다 의도적인 판단 회피를 했다"며 공개적으로 재판부를 비난했습니다.

판사에 대한 실제 석궁 테러 사건을 토대로 한 영화는 사법부가 무능하다고 직격탄을 날립니다. 

급기야 양승태 대법원장이 새해 시무식에서 저급하고 원색적인 비난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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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뉴스 듣다가 기막혀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02221...
IP : 121.134.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1.3 1:58 PM (121.151.xxx.203)

    콩심은데 콩난다는 아주 어려운 속담도 모르니 쩝.

  • 2. ...
    '12.1.3 3:20 PM (203.249.xxx.25)

    그 비난을 왜 듣는지에 대한 성찰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들이 무슨 법관이라고..
    쯧쯧쯧]
    너희 그냥 권력의 개일뿐.

  • 3. 김태진
    '12.1.3 4:26 PM (211.245.xxx.2)

    병진들 지들이 지랄하고 있는지는 모르고 남탓만하는게 이명박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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