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전쯤 방광염이 걸리면서 한두번 치료하면 낫겠지 했는데 두 세달에 한번씩 꼭 걸리더라구요.
자가치료를 한다고 물많이 먹으면 괜찮아 지곤 했어요.
차츰 방광에 염증은 없어지느것 같더니만 골반쪽이 찌릿해서 종합병원가니 별대수롭지 않게 배따뜻하게 하라고 하고
5일분 약주고 말더라고요.
그러더니 찌릿한 증상이 골반끝쯤에 오더니 이제는 배쪽으로 옮아가네요.
이런걸로 병원을 가야 하는지도 아리송하고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마흔중반으로 치닫으니 건강에 예민해지네요.
병원들락날락 하는것도 병원비가 만만치 않네요.
혹시 위 증상으로 보아 큰일난것 아니겠죠?
방광염 오래 걸리면 신장이 안좋아 진다는 얘기도 있고....
활성화된 건강싸이트는 어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