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부작용도 아니구 뭔지모르겠어요.

산부인과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12-01-03 09:25:48

미레나한지는딱1년되가는데  이번달생리가 거의

폭포수준입니다.

12월24일에해서 지금까지 오버나이트 생리대 3통째입니다.

한달은 양이적구 꼭한달은 이리 양이많습니다.

병원가면 의사들 무책임하게 초음파하구

아무이상없다하구, 정말 미치구 팔짝입니다.

다름분들은 1년정도면 생리 거의 없어지셔서 편하다구들 하시던데

전정말 죽을맛입니다.

처음에한3개월정도 했을때 빠져서  다시하구 안빠져서 좋아라 했는데

부작용인지 아님 제몸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병원가봐야할까요?

 

참, 이번달은 유난히 생리통과  어지럼증이이 심해 한3일은  거의

 

시체놀이 했어요.  다른달과달리....

IP : 175.197.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으로
    '12.1.3 9:28 AM (59.5.xxx.193)

    미레나하면 생리양이 거의 없는데
    이상하네요.
    병원으로 빨리 가세요

  • 2. 헉..
    '12.1.3 9:28 AM (175.126.xxx.116)

    당연히 병원 가서 검진 받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미레나 하고 한달에 생리대 한번도 안 쓸만큰 생리가 없어요. 속옷에 살짝 묻히는 정도.
    부작용도 하나 없고 저한테 너무 잘 맞아 편한데..
    폭포 수준의 생리라면... 다른 병원 한번 가보심이 어떠실지...

  • 3.
    '12.1.3 9:47 AM (192.148.xxx.104)

    작년에 시도 했다 그냥 빼버리고 말았네요.

    의사말이 자궁이 미레나를 외부 물질로 판단해서 피로 배출 시켜 버리려고 하기 땜에 출혈이 있다고 그랬어요. 아마도 미레나가 좀 아래로 내려온 상황이 아닐 까요? 전 다시 경구피임약 으로 돌아섰답니다

  • 4. 제친구...
    '12.1.3 11:16 AM (218.156.xxx.70)

    미래나부작용으로 쌍둥이를 임신했어여 둘째가 생기지 않아서 포기하고 미래나했는데
    오히려 그제서야 덜컥 임신이 되었네요

  • 5. ..
    '12.1.3 11:27 AM (119.237.xxx.34)

    생리량이 많으니 일단 철분제 복용하세요.. 저도 8월에 미레나하고 생리기간이 너무 길더니 12월초에

    하혈로 앰브런스불러 응급실갔어요.. 미레나는 하혈로 자궁에 없더라구요. . 가끔 안맞는 경우도 있나봐

    요.. 심한 빈혈이 걱정되네요.. 병원에가서 빈혈수치검사하시고 미레나계속 유지하실지 상담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72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740
56171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551
56170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1,058
56169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1,065
56168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613
56167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509
56166 AP인강 휘류 2012/01/05 1,323
56165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623
56164 수목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방에서만 겨.. 2012/01/05 2,857
56163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938
56162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2,037
56161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782
56160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1,277
56159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918
56158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825
56157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4,701
56156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648
56155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2,223
56154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참맛 2012/01/05 1,405
56153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29 휴우 2012/01/05 7,477
56152 40세 아줌마 면접 복장 3 면접 2012/01/05 4,267
56151 발렌시아 자이언트 백 이라는 가방 너무 이쁘네요 4 가방초보 2012/01/05 2,646
56150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워서 죽었다는 망언을 반박해주마 2 참맛 2012/01/05 955
56149 이젠 새우젓이 이상하게 보여요 새우젖을 하도 보다보니 9 후우 2012/01/05 2,356
56148 메자이크 쌍커풀...써보신 분 계시나요? 1 ... 2012/01/05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