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얘기에요
친정 아버지가 길거리에서 판촉 사원한테 사은품을 받고(현금이었다네요)조선일보를 구독했는데 구독한지 1년 안됬어요
근데 신문 끊고 싶으셔서 지국에 전화하니 안된다고 하더래요
사은품 도로 돌려준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12월말까지 본다고 했는데 오늘 또 들어왔다네요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희 친정 얘기에요
친정 아버지가 길거리에서 판촉 사원한테 사은품을 받고(현금이었다네요)조선일보를 구독했는데 구독한지 1년 안됬어요
근데 신문 끊고 싶으셔서 지국에 전화하니 안된다고 하더래요
사은품 도로 돌려준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12월말까지 본다고 했는데 오늘 또 들어왔다네요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http://gnccdm.or.kr/bbs/bbs/board.php?bo_table=pds_reform&wr_id=925
그동안 무료로 본거 다 돌려주면 가능합니다
위에 링크된거와는 사례가 다른것 같네요
신문사 지국말고 본사에 전화하셔서(신문에 본사 편집국 ,,,번호 나와있어요)
계약조건 기간 이런거 밝히면 거기서 어떻게 하라고 말해줍니다
아마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 같은거 그대로 돌려주시고,그간 무료로 본 금액도 일시불로 토해내시면 바로 끊을수 있어요
상품권받고 일년구독을해서 참았다 일년뒤 전화걸어 끊으려했더니 무료구독기간제외라고 해서 언제까지냐니 12월까지래서 12월돈 안내고 오늘 또 넣었길래 지국에 전화 걸었어요
내일부터 안넣으면 12월돈 주겠다고
이것들 질깁니다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요.
동아일보가 갑자기 문앞에 아침에 있길래 그냥 뒀는데
그 담날도 왔더라구요.
배급소에 전화해서 신청도 안했는데 왜 넣었냐고
요즘 복도에 물건두면 파파라치에 찍혀서 벌금 내면 당신들이 책임 질거냐고..
내일도 넣으면 가만 있지 않을거라고 막 야단 쳤어요.
그담날부터는 안 들어오더라구요.
전 무료기간 끝나고 1년 구독한뒤에 전화했어요.
이번달까지 신문값낼테니 담달부턴 넣든말든 돈 못준다!!!
구독료도 일부러 기한넘겨서 아저씨가 돈받으러 오셨길래 똑같이 애기했더니 바~로 끊기던걸요
본사에 전화하면 두 말 않고 해 줘요.
제가 한 때 얘네들이 뭐라하나 궁금해서(저 취향 독특^^*) 본 적이 있어요. 지금은 부수 올려주기 싫어 끊었습니다만.
본사에 전화하니 끊어 주었어요.
물론 그 전에 지국에 전화해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신문이 오고 한 달 뒤엔 돈 받으러 오기에
본사에 전화하고 난 몇 월 몇 일에 전화해서 끊겠다 했으니 이후에 온 신문에 대해선 대금을 지불할 의사가 없으니 그쪽에서 알아서 해라 하니 좀 있다 지국에서 전화가 오더니 전화받은 직원이 메모를 남기지 않아서 착오가 일어난 듯 하다(전 이 부분 믿지 않아요. 전화한 그 사람이랑 통화한 기억이 나더군요) 하더군요.
다음날부턴 안 왔어요.
본사는 큰 소리 안 내도 친절하게 상대해 주더군요.
저는 홈페이지에 고객센터로 들어가 신청했어요
가장 확실하고 깨끗하게 끊는 방법입니다
내용증명 써서 우체국 가서 보내세요. 직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