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은퇴를 했고
이참저참 생각이 많아지는 겨울이네요.
혹시 수원인가 용인인가쯤 비싸고 좋다는 유로 양로원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던것 같은데
또 건대입구역에도 뭐가 있다는것 같고.
그런곳은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될까요?
방이 칸칸이 있는건지 아님 아파트처럼 되어있는지.그런 정보를 어디서 알아봐야
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저좀 알려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편도 은퇴를 했고
이참저참 생각이 많아지는 겨울이네요.
혹시 수원인가 용인인가쯤 비싸고 좋다는 유로 양로원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던것 같은데
또 건대입구역에도 뭐가 있다는것 같고.
그런곳은 돈이 얼마나 있어야 될까요?
방이 칸칸이 있는건지 아님 아파트처럼 되어있는지.그런 정보를 어디서 알아봐야
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저좀 알려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형 다양하구요
3년 보증금있고,매매도 가능하구요
70평 기준하시면(아파트 35평 정도)방향이나 동에 따라 다르지만 6억정도 보증금에 관리비는 식사며 기타포함 300 넘어요
두분이 사시고 식사 매끼 하시면 변수가 많아요
분당 구미동에 헤리티지 있어요. 아주 좋던데요. 아파트단지로 되어 있그요
이웃언니 친정부모님(80대) 그곳에 들어가셨다가 나가고싶다고 맨날 우시다가 결국 1달도 못채우고 나오셨어요.
이분들도 강남에 쭈욱 사셨고, 굉장히 부유하신데, 그곳 분위기가 명품옷 아니면
좀무시하는 느낌?, 사람들이 쌀쌀맞아 못견디시겠더래요.
건대역부근에 있는 클래식500은 보증금이7억 이라고 들었는데 내렸나보네요.
관리비는 한가구당 100만원 이구요.
식비는 한끼에 1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외식을 하는경우 식사대는 그때마다 제한다고합니다.
좀 저렴한 실버타운으로는
경기도 용인 명지대학교옆에 엘펜하임이라고 있습니다.
1박2일 을 살아보고 결정하게 해줍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야하더군요.
종암동 노블레스타워도 괜찮더군요.
그곳에 계속 관심 가지고 있다가 이 글 보고 다시 홈페이지 가서 둘러보고 왔는데
평수도 18평에서 44평까지 다양하고 이용료도 식사비에 관리비, 시설이용료까지
44평에 2인 기준 140만원 정도로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거 단지 한가운데 있어서 좋았어요.
늙었다고 너무 한적한 곳에 사는 건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