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한테 돈을 빌려줬거든요.
500만원.
1년이상을 이자한푼 안주다가 얼마전 갚아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하는말이 이자를 50만원 줄테니까 그돈을 시어머니 용돈으로 드리라네요.
이거 뭥미.
내이자로 왜 자기가 인심을 쓰려고 할까요.
순간 기분이 팍상해서 그냥 이자필요없다고 원금만 갚으라고 했어요.
이런거 어떠세요.
저는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나쁘네요
형님한테 돈을 빌려줬거든요.
500만원.
1년이상을 이자한푼 안주다가 얼마전 갚아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하는말이 이자를 50만원 줄테니까 그돈을 시어머니 용돈으로 드리라네요.
이거 뭥미.
내이자로 왜 자기가 인심을 쓰려고 할까요.
순간 기분이 팍상해서 그냥 이자필요없다고 원금만 갚으라고 했어요.
이런거 어떠세요.
저는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되고 기분이 나쁘네요
원금이라도 받게 되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저는 형님한테 남편은 아주버님한테 빌려주고 못받은 돈이 얼만지 이젠 계산도 안되네요.
쥐꼬리만한 이자 주면서 생색내는 형님...재수없네요.
앞으론 절대 돈거래하지 마세요.
좋은경험 하셨네요
앞으론 돈거래하지마세요..
은행에서 예치했음 몇만원이라도 벌었을것을......
별꼴이네요~
그게 무슨 계산법인가요..
어이없네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이지는 일단 보내세요 하셨어야죠..
근데 500에 50이자 준다고 하는거보면 양심은 있는건지...싶기도 하고
차라리 은행이자 쳐서 부치고 암말 말지
우린 사천 만원. 사년쓰고도 일원도 이자 없더구만 ...요
원글님이 달라고 한 거에요?
이자 없이 돈 쓸려다
원글님이 달라고 하니 안 줄수는 없으니
저런 얕은 꼼수가 나오는 거 같네요
형제간에 이자를 받느냐 안 받느냐는 순전히 그 집 분위기에 달린 거라서.
아마 형님네는 이자 형제간이니 이자는 안 받겠지 샆었나 보네요
저흰 첨부터 이자 달라고 한적 없느네요.
본인이 이자 준다고 해서 웬일 그러고 있는데 저렇게 단서를 붙이더라고요.
이자를 주기는 주는데 시어머니 용돈으로 드리라구.
생각할수록 그 사고체계가 이해가 안되서 기막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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