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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터핑거팬케잌

....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2-01-02 13:52:20

여기 음식 좋아하세요:?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워낙 기숙사음식+양키음식에 질려하다

 

오랜만에 양키냄새(큭유의 노린내)가 맡고싶어 버터~~가서 먹으니

 

참...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플레이트당 여자 2명이 나눠먹음 좋을 양..인것 같은데

 

혼자 다먹어서 -_-

 

 

제가 이젠 20대를 넘어서니 이런음식이 안맞는건지

 

요즘엔 햄버거 피자 파스타 이런류가 다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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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핑거먹으면 더 메슥거리고 울렁이네요

 

저같은분 계세요??

 

IP : 211.192.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1.2 2:00 PM (121.130.xxx.78)

    자주는 안먹지만
    나랑 음식코드 맞는 딸과 둘이 가서 먹으면
    맛있어요. ^ ^
    가끔 그리 느끼하고 달달구리한 게 땡길 때
    둘이 한 접시 시키고 음료 두개 (난 커피 딸은 쥬스) 시켜서
    수다 떨며 먹어요.

  • 2. ㅇㅇㅇ
    '12.1.2 2:08 PM (124.136.xxx.20)

    솔직히 버터핑거에서 파는 음식들이 속이 편한 음식 종류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저도 속 편하려고 먹는 건 아니고..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수다용으로..
    혹은 미치게 달고 기름진 게 먹고 싶을 때 가서
    둘이 하나 정도 시켜 먹음 좋던데여..
    한 서너달에 한번?ㅋㅋ

  • 3. ......
    '12.1.2 3:13 PM (211.201.xxx.161)

    강남서 회사다닐때 몇번 갔는데 항상 갈때마다 양이 ㄷㄷㄷㄷ
    그래도 그런거 좋아해서 맛나게 잘 먹었다는..
    늘 먹는 것도 아닌데요 뭐 ㅋㅋㅋ
    근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음식 엄청 늦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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