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이 저의 집에 찾아와서 하는 소리가
자기가 집(5층짜리 건물)을 샀는데 제 아들(20대)보고 구정에
자기집 친척(고모.숙모등등)들과 같이 자기집에 놀러 오라네요
나 보고는 오란말도 없고..ㅎㅎ
그 집엔 아들(20대)딸린 여자와 같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여자와 같이 산다는걸 그날 처음 확실이 알게 되었죠
알았음 문 안 열어 주는 건데...
이건 뭐 엽기도 아니고 제 앞에서 이런말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건가요?
이런 말 하는 의도가 뭔가요?
눈치 백단인 82고수님께 퀴즈 내어 봅니다.
제가 이 남자랑 10년을 함께 있었는데 하도 많이 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