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만 봐도..
ㅎㄷㄷ 하던데요..
애들이 초등학교때는 엄청 작다가.. 1년만에 20~30센치 자라는 애들도 봤네요..
사촌 동생도 초6때 145였는데...( 반에서 거의 2번째로 작은 수준)
근데 애가 중학교 올라가서 나서 갑자기 165까지 커버리더라구요.
진짜 못 알아볼 정도로 애가 컸더라구요..
근데 부모들이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어릴때부터 밥 잘먹고 우유 많이 마시면 클 애들은 나중에 크는가봐요..
오히려 초딩때 큰 애들이 나중에 안자란다던데... 이미 다 커버려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너무 많이 커버리면.. 사춘기때 안큰단던데..
저 같은 경우에도 초6때 반에서 5번째로 컸는데..중학교때 겨우 4센치 자랐나요? 지금은 160입니다...
그래서 초딩때 너무 크다고 안심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오히려 초딩때 작은 애들이 중학교때 성장 포텐 터져서 커질지도..
키 작은 초등학생을 두신 어머님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클만한 애들은 나중에 다 크게 되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