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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이 ㅜㅜ 문자관련

기분이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2-01-02 11:49:13

남편이 승진했습니다

동료는 아니구요

 

남편은 관리책임자 였는데

부서를 옮겼구요

가끔 추석 설 선물 들어옴

 

 

오늘 문자왔는데

뭐 승진축한다 

마지막 말에 보고싶습니다 ^하트^ 요건 뭔 맨트?

 

그냥 아무렇지도않게 넘어가야하는거 맞죠?

 

그냥 담에 뵐께요도 아니구

 

보고싶습니다

 

기냥 기분 나쁘네ㅜㅜ

IP : 182.209.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 11:50 AM (203.244.xxx.254)

    남자들끼리도 그런 문자 보내요..

  • 2. 잘 보이고싶은
    '12.1.2 11:51 AM (115.178.xxx.61)

    아부멘트같습니다

  • 3. -_-
    '12.1.2 11:52 AM (211.244.xxx.39)

    거래처 사장님
    저희 사장님한테 하트 날리며 문자 보냅니다
    울 사장님 구경하라고 보여줌ㅋ

  • 4. 기분이
    '12.1.2 11:52 AM (182.209.xxx.200)

    그렇죠?
    근데 왜 기분이 ㅜㅜ

  • 5. 기분이
    '12.1.2 11:53 AM (182.209.xxx.200)

    보낸분은 여자분..

  • 6. ..
    '12.1.2 11:57 AM (1.225.xxx.77)

    연 초부터 기분 꽁기꽁기 하지 마시고
    (언제 한 번)보고싶습니다. 로 해석하세요.
    우리도 글 마지막 인사말로 빈말이지만 '언제 한번 보자' 하잖아요.
    그렇게 해석하고 마세요.

  • 7. ......
    '12.1.2 12:04 PM (211.201.xxx.161)

    걍 언제 한번 보자는 건데 너무 오바하시네요
    너무 그러셔도 자신만 피곤합니다.. ㅡㅡ;;

  • 8. ^^
    '12.1.2 12:09 PM (182.209.xxx.200)

    ㅋㅋ

    그렇죠. 오바..

    씻고 애들 데리고 도서관이 다녀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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