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워서 .. 끓어오르는 화때문에 ... 눈물이 나네요..
좋을때도 있고 미울때도 있어서 이혼할 정도는 아닌데... 어제는 정말 재수없었네요...
아이아빠라 더욱 답답하구요...
딱히 이유가 없는데 1월 1일부터 단지 시에미 말 한마디 때문에 친정식구들을 무시하고 무뚝뚝하게 대하는게 견딜 수 없어서 속으로 X색히, x너미색히 하면서 욕만 해대고
여기에 이렇게만 올립니다.
조언 얻고자 하는거 아니니까 나쁜댓글 달지 말아주시구요... 답답해서 들어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