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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선택 어렵네요~~

선택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2-01-02 08:01:33

이럴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아들(중1)과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영어학원을 알아보다가 친구가 테스트본 학원에

테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영어학원 원장샘때문에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친구아이엄마와는 친한사이인지라 1월 수강때문에

같이 학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원장 태도가 절 몹씨 불쾌하게 하네요

테스트결과가 친구아이와 같은반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아이가 매우 잘하는 아이인건 사실이지만``

친구아이엄마와 제가 같이 있는데

"울아들이 잘 따라 갈지 좀 걱정이라네요 "그리고 그엄마만

보면서 얘길 하더군요마치 제가 투명인간처럼요..

어떻게 표현을 할수는 없지만 많이 속상했습니다

친구아이엄마 한테 같이 등록가자며 전화가 올텐데 어찌해야 할까요

그학원에 가고 싶지가 않네요

아들은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 하네요

영어학원 선택할땐 어떤걸 중점있게 보고 보내야 하나요 

첫아이 이고 이런 경험이 없었던지라 마음의 상처가 깊네요
IP : 175.20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1.2 10:32 AM (114.203.xxx.124)

    본인 레벨에 맞는 다른 학원을 알아 볼텐데요.
    얼마전 EBS 봤는데 거기 나왔던 분이 실력이 안 돼는데 친구따라 가는건 그 친구 학원비
    내주는 거라고 ㅠㅠ...원글님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요......
    그 학원 원장도 인성이 아닌것 같고 그 학원 다니면 원글님 아들도 투명인간 취급 받지 싶네요 ㅠㅠ
    엄마 앞에서도 그런데 애한테야 오죽 하겠어요.
    아드님과 충분히 상의 해 보세요.

  • 2. gg
    '12.1.2 10:54 AM (175.209.xxx.197)

    저라면 보냅니다. 아이가 좋아하면 금방 따라 잡습니다. 아이만 생각하세요. 아이가 다니려구 하는데 내 존재감 없다고 보내지 않겠다는 아닙니다. 조금 차이나 봤자 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하여 따라 잡으면 되지요. 수학이면 말립니다. 하지만 영어는 조금 벅차야 열심히 합니다.
    이상 고딩엄마.. 다른분 의견도..

  • 3. ..
    '12.1.2 11:17 AM (175.112.xxx.155)

    일단 아이가 그 학원 가기를 바라니 보냅니다. 진짜 아들 실력이 더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일겁니다.
    아이가 못견디면 그만 다닐거예요.
    저도 일단 보내보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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