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쫄고 있습니다

쫄고있음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2-01-02 07:14:38

 

...............................................................................................................................................................

또 다른 생각

저는 기득권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약자를 위해서 한 마디 하면 칭찬은 필요 없고 그럴 수 있구나 하고 지나 갈 수 없을까요?

약자를 위해서 일을 할 떄 아무리 그들을 도와주고 챙겨 주어도 절대로 그들은 기득권에 진입도 못 하는데

그들을 위해서 우리는 뭔가를 좀 할 수 없나요 저 쫄고 있어요

힘센 사람 보다 힘 없는 사람, 권력자 보다 권력없는 사람, 돈 많은 사람보다 돈 없는 사람, 좋은 지역환경보다 그렇지 못한

지역을 위해 한 마디 하면 안됩니까"

제가 그 들을 위해서 말을 하지 말라고 하면 이런 그림이 그려 지더군요

박 근혜님  그녀 처럼 아주 얌전하게 우리는 비슷한 세대이니 정치인 가족이 아닐뿐 그림이 비슷합니다

전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부모님을 사랑하고 이해합니다 아니 이해 해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살 수 없다고 외치고 싶어요  내 가족을 위해 그렇게 살 아 온 역사 하지만 지금은 멈추어야 한다고 외치고 싶어요 부모님과는 서로 조심스럽게 이해를 구하는데 가끔 주위의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다

무서워요 친척들이 이상한 별난 녀자로 봅니다

IP : 89.77.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8:42 AM (118.45.xxx.241)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주 악의 소굴로 변했울 뿐이지요.
    왜 쫍니까? 아주 당연하고 당당한 일을 할려는데요. 선의가 이기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양심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사는게 사람 사는 것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5 강제집행면탈죄...급여압류.회사와 싸우게 생겼어요./. 궁금 2012/01/04 842
54544 박근혜 "기득권 배제"… 대구 불출마 시사 10 세우실 2012/01/04 982
54543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본의아니게 2012/01/04 2,676
54542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직모싫어 2012/01/04 10,760
54541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여쭤봐요 2012/01/04 1,847
54540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뭐하지 2012/01/04 1,389
54539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참맛 2012/01/04 717
54538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02
54537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06
54536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795
54535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379
54534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41
54533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25
54532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54
54531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27
54530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53
54529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675
54528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50
54527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466
54526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37
54525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20
54524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29
54523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963
54522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550
54521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