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 뒷쪽이 콕콕 쑤시는데..

감기인가요? 조회수 : 16,666
작성일 : 2012-01-02 01:18:27

40 평생 머리 한번 안 아프고 살았어요.

스트레스가 적지 않은데, 머리 아프다는 느낌은 없었거든요.

 

이번 주에 귀 뒷쪽이 콕콕 쑤시는데, 이것도 두통 맞나요??

감기가 오려나...

요즘 '브레인'을 즐겨봐서인지, 괜히 뇌질환이 아닌가 걱정도 되고... 그냥 두통으로 생각하고 좀 쉬면 될까요..

 

82쿡 회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IP : 119.67.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 1:43 AM (119.67.xxx.63)

    저도 그런증상이 갑자기 있어
    이비인후과 갔더니..
    인파선염증 이라고 항생제랑 약처방 받아 복용하고 괜찮아 졌는데
    같은 증세인지는 모르겠어요..

  • 2. 원글
    '12.1.2 1:57 AM (119.67.xxx.161)

    아.. 일단 병원은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3. 아름다운미
    '12.1.2 2:07 AM (203.234.xxx.197)

    저는 가끔 아주 가끔 귀뒤쪽이 욱씬 욱씬 쑤시고 콕콕콕 찌르는 것같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CT촬영하고
    이런저런 검사 받아 봤는데 별이상이 없다고.. 신경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삼일전에도 그증상이 있었는데
    아주 괴롭더라구요...지금은 괜찮네요.. 병원에서 별이상이 없다면 스트레스일거예요..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는게 최선인가봐요

  • 4. 저도
    '12.1.2 6:15 AM (27.35.xxx.242)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귀 뒷쪽 볼록 튀어나온 뼈 부분이 아파서 처음에는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이렇게 가봤는데 두곳다 근육성통증이거나 스트레스성 통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좀 피곤하면 신경쓰일 정도로 아픈데 귀 밑 부분의 근육이 많이 뭉치면 그 위쪽까지 아프다고 자세를 바르게 하고 어깨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라고 해서 맛사지도 받고 집에서 나름 풀고는 있는데 깨운하지는 않아요..

    아, 내과에도 갔었네요 혹시 임파선이나 갑상선쪽이 아닐까 하고 왠갖 검사 다 했었어요(제가 혹 모르니 해달라고 졸랐다는 ㅠ..)

  • 5. ..
    '12.1.2 9:51 AM (183.107.xxx.54)

    후두신경통 같아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컨디션 안좋으면 귀뒷쪽 머리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귓바퀴가 아프고
    며칠지나면 낫고 했는데
    얼마전에는 너무 아파서 검색끝에 신경과 갔더니 신경통이라고 약처방해줘서 먹고 괜찮아요.
    다음에 또 그런 증상이 오면 먹으려고 처방 받아 약 보관하고 있어요.

  • 6. ,,,,,
    '12.1.2 11:08 AM (112.72.xxx.104)

    단골병원으로갔더니 근육통증인가로 얘기해주고 주사맞고 약먹으니 괜찮아지던데요
    딸꾹질하듯이 간격일정하고 쿡쿡 치밀며 때려주더군요
    눈도 같이 찡끗거려질정도로 고통스럽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18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지마라-장터후기 3 그냥 2012/04/07 1,454
92017 매운 음식 배달시켜먹고싶은데 5 매운거면다조.. 2012/04/07 1,252
92016 흑당 ...질문입니다. 2 버려야하나요.. 2012/04/07 628
92015 김어준-"김용민을 당선시키든 낙선시키든 마음대로 하시고.. 15 투표 2012/04/07 3,198
92014 100%믿을수는 없겠지만.. .. 2012/04/07 587
92013 마음껏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돈도 안드는 방법 2 나만의방법 2012/04/07 1,652
92012 수원사건에서 보는 여성의 행동 수칙 2 자구책 2012/04/07 2,247
92011 시청광장에서 지금 중고시장 열렸어요. 방송사 파업관계자분들도 1 ㅇㅇ 2012/04/07 1,058
92010 대치동서 공지영작가 보았어요. 22 ㅇㅇ 2012/04/07 9,169
92009 수원 사건 가족분이 올리신 글이라네요 2 밝은태양 2012/04/07 2,176
92008 왜 어버이연합은 4 아나 2012/04/07 675
92007 김용민을 만나다... 5 유유 2012/04/07 1,299
92006 4시 11분 1 내일 2012/04/07 624
92005 어제 만원으로 장을 봤어요. 9 ㅎㅎ 2012/04/07 2,922
92004 인천공항 면세점에 메이크업 포에버 있나요? 3 화창한 날 2012/04/07 4,630
92003 자식 키우시는 분들에게 샬랄라 2012/04/07 800
92002 외롭네요 11 이혼녀 2012/04/07 2,169
92001 김용민 때문에 하루 종일 정치이야기 19 괴롭다 2012/04/07 1,850
92000 교보문고 1 전번 2012/04/07 519
91999 수꼴알바들이 이젠 우릴... 10 흠.. 2012/04/07 825
91998 타미플루 복용 중 아이가 잠을 많이 자네요. 3 독감 2012/04/07 1,652
91997 [성명] 김용민의 사퇴를 강요하지 마라! 3 화이팅 2012/04/07 854
91996 초등 생일선물 1 그리고그러나.. 2012/04/07 620
91995 오늘 저녁 시청광장 6 2012/04/07 1,001
91994 미국 식료품 가격 알려드릴까요? 105 ........ 2012/04/07 1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