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하는 말

긍정적인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2-01-02 00:21:12

임진년 새해 아침부터 남편 왈..

오늘부턴 매일 매일 새로 태어난 마음으로 살꺼야.    태어나보니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와이프도 있고 아이들도 커 있고 너무 행복 하잖아...

이말을 들으면서  참 낙천적인 사람하고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해에 벌여놓은 사업이 어찌 될지도 모르고,매일 방에서 게임만 하는 고딩 아들때문에 난 심란해 죽겠는데 말이죠.

IP : 125.178.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 3:28 AM (114.207.xxx.163)

    발상이 참신하고 놀랍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5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379
54534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41
54533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25
54532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54
54531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27
54530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53
54529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675
54528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50
54527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466
54526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37
54525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20
54524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29
54523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963
54522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혹시 2012/01/04 550
54521 ncck가 kncc인가요? 참맛 2012/01/04 957
54520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아내 2012/01/04 786
54519 軍복무기간 학자금 대출 이자 정부가 대신 내준다 2 세우실 2012/01/04 527
54518 이런사람들 어때요? 자기 편한대로 듣고 생각하는 4 울고싶어요 2012/01/04 946
54517 영아 보육료 지원보다 선택 예방접종비도 전액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6 애엄마 2012/01/04 591
54516 행시 국통직 합격해 외교통상부에 근무하는 여자 9 2012/01/04 3,535
54515 신랑은 너무 완벽하고 좋은 그런 사람이구요 16 ,,, 2012/01/04 3,656
54514 부모로서 해줄 단 세가지 2 하은맘 2012/01/04 1,645
54513 초등학생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조카사랑 2012/01/04 682
54512 등산 양말이 최고네요.ㅎㅎ 5 역시 2012/01/04 2,397
54511 요즘 취직이 왜이리 어려운가요? 2 비늘이 2012/01/04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