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은 없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하니..
큰 맘먹고 가는것이니까 제대로 알고 가고 싶어요~
그리고 겨울 터키여행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관광지나 또 올때 사오면 좋을 기념품.. 기타등등 부탁드립니다~
아는 것은 없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하니..
큰 맘먹고 가는것이니까 제대로 알고 가고 싶어요~
그리고 겨울 터키여행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관광지나 또 올때 사오면 좋을 기념품.. 기타등등 부탁드립니다~
여행서적은 아니지만.. 오소희씨가 쓴 이책 추천해요. 여행서적처럼 상세히 어디어디 나오진 않지만, 터키에 대한 느낌이 새로워 지더라구요 ^^
터키 가신 김에 옆에 붙은 불가리아도 다녀오세요, 전 불가리아도 좋았어요.
버스비 3만원 정도 내고 국경 건넙니다.
추천드려요. 패키지여행이 아니라면 한 번 가 보세요. 이스탄불에서 버스로 가시면 되고 아주 아련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입니다. 터키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장거리 버스가 아주 잘 되 있어서 개인여행도 어렵지 않고 안전합니다. 다음에 있는 터키여행동호회 카페에 가셔서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공항에서 전철 타는 곳까지의 안내도 눈으로 보는 것 같이 되어 있구요. 여행 안내서 프렌즈터키 한 권 사시면 거의 정확하게 모든 정보 있어요. 약간의 가격이 오른 것 정도고 나머지는 정확해서 길 한 번 헤메지 않고 17박 18일 즐겁게 여행했어요. 어디나 한국 자유여행자들이 있어서 외롭지도 않았구요. 용기내서 가 보시면 성취감도 크실거에요
보심 됩니다.. 좀 더 구석구석 보시려면 론리플래닛 터키편 보시구요..
보름 이내라면 프렌즈면 충분할 겁니다.. 콘야와 앙카라가 고속철도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현재 터키 안탈라야에 있습니다.
전 프랜즈랑 세간다 두개의 책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여행서적중에선 프랜즈를 쳐주죠.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세간다가 낫더라구요. 유적과 교통 등 기본적인 굵직한 정보는 떨어지는 대신 자질구레한 쪼가리 정보들이 많아서요. 지난 일주일은 날씨가 좋았지만 여긴 지금 비가 많이 오는 시기니까 비옷이나 우산 챙기시구요 날씨 은근히 추워요. 단단히 옷 챙겨 오세요.
' 이야기 터키사 '
오스만 제국에 대한 이야기
그런거 읽고 가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여행할 나라에 대해서 알고 가는게
정말 아는 만큼 보고 오는거 맞거든여
어차피 정보를 가르켜주는 책은 가져가실테니
추천해드릴 곳은
' 샤프란 볼루 '
이지상씨 길위의 천국도 좋아요. 전 18일정도 동부쪽으로 배낭여행 갔는데 론리 들고갔구요, 준비하면서는 프렌즈도 봤네요. 길위의 천국, 윗님이 알려주신 오소희님의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 뭐 이런 책도 재미있게 읽고 갔어요. 기념품은... 아무래도 '로쿰'.. 나이드신 분들께 선물했더니 달달하니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71 | 이민 생각하고 있어요~~~ 5 | 이민 | 2012/01/16 | 1,793 |
60370 |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1 | 어쩔 | 2012/01/16 | 875 |
60369 | 한명숙 삼행시... 1 | j | 2012/01/16 | 709 |
60368 | 세배돈 얼마씩 줘야하는지 고민이에요. 7 | 세배돈 고민.. | 2012/01/16 | 2,185 |
60367 | 유치원 샘 설선물 2 | 설 | 2012/01/16 | 1,235 |
60366 | 빨간펜에서 하는 수학교실 어떨까요? 2 | 엄마 | 2012/01/16 | 1,233 |
60365 | 현금영수증 12,000원 발급거절하면 어떤처벌이 있나요? 1 | ... | 2012/01/16 | 977 |
60364 | 생강차 3 | 생강차 | 2012/01/16 | 1,091 |
60363 | 강호동 점퍼 노스페이스 찌질이급 4 | 허걱 | 2012/01/16 | 2,656 |
60362 | 하루 두 갑 담배 피우는 친정아버지때문에 친정가기 싫네요. 4 | 담배시려.... | 2012/01/16 | 1,064 |
60361 | 박근혜 "모바일투표, 결과 왜곡할 수 있어 부정적&qu.. 7 | 세우실 | 2012/01/16 | 1,130 |
60360 | 와이파이 리스트가 안떠요 3 | ylang | 2012/01/16 | 1,918 |
60359 | 책장 어떤게 나을까요? 3 | 결정? | 2012/01/16 | 982 |
60358 | 집을 살 때.... 아, 이 집이다는 느낌이 오는지요? 11 | 집 처음 사.. | 2012/01/16 | 3,057 |
60357 | 새 물건을 받았는데 필요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 어던 | 2012/01/16 | 617 |
60356 | 주부 바리스타자격증 메리트요.. 7 | 궁금 | 2012/01/16 | 4,647 |
60355 | 능력있으면 결혼하지 말라....? 11 | ... | 2012/01/16 | 3,285 |
60354 | 냉장고에 6개월동안 방치되었던 멸치볶음 9 | 영이맘 | 2012/01/16 | 1,725 |
60353 | 이번 설엔 시부모님께서 오신다는데..머해먹을까요? 5 | 올리비아 사.. | 2012/01/16 | 1,276 |
60352 | 명절에 시댁에 돈 드리는거 봐주세요. 9 | 꼭 | 2012/01/16 | 2,071 |
60351 | 임신 가능성 5 | 별이 | 2012/01/16 | 949 |
60350 | 커트 잘하는 미용실에 가고 싶어요. 2 | 오조크 | 2012/01/16 | 1,723 |
60349 | 온수매트 어이없네요. | lepaix.. | 2012/01/16 | 3,470 |
60348 | 결혼정보를 얻을수 있는 카페요? 1 | 결혼 | 2012/01/16 | 698 |
60347 | 30만원짜리 상품권을 받았는데 구두도 | 비싸네요. | 2012/01/16 | 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