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락셀 여드름이나 피부 문제 없어도 해도 되나요?

작성일 : 2012-01-01 21:46:23

프락셀은 여드름이나 흉터 모공이 큰 피부에 좋다고 하는데 전 셋다 아니거든요.

 

시술내용 상관없어 원하는 시술 몇번 10번하는것 정했는데

 

프락셀을 추천해서요.

 

저같이 건성이고 예민한 피부에 해도 되는지 궁금해서요.

 

병원에서는 무조건 좋다 바로 사회생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피부가 쳐지고 탄력이 없고 건성인데 (약간 울긋 불긋 ) 어떤 시술이 좋은지요?

 

 

IP : 125.132.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지 1주일
    '12.1.1 9:57 PM (59.10.xxx.202)

    프락셀 하면 딱지 1주일 가는데요.
    사회 생활에 지장이.. 없지는....않아요..........
    모공이나 탄력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 2. 탄력에
    '12.1.1 10:06 PM (1.225.xxx.118)

    프락셀 말고도 탄력, 노화방지에 도움되는 레이저가 더 있을텐데요...
    저는 여드름 흉터랑 모공 때문에 프락셀 3번 해봤는데요. 무지 아파요.
    딱지 앉으면 떨어질 때까지 1주일 정도는 세수, 화장하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고.
    좀더 알아보시길~

  • 3.
    '12.1.1 10:20 PM (110.12.xxx.79)

    그 병원 비싸게 프락셀 기계 들여놓고 장사가 안되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원글님 피부 타입이나 상태에 프락셀 처방이라니...
    프락셀 받으면 정말 내가 돈내고 왜 이런 고통을 받나 싶어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물론 어쩔 수 없이 일상생활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객관적으로 바로 사회생활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게 됩니다.
    얼굴 빨간 것도 그렇지만 각질 우수수 떨어질 땐 진짜 흉해요...경험담이에요.
    시술은 추천도 받아보시고 원글님도 좀 찾아보고 결정하세요.
    그 의사말은 들을 게 아니네요. 취소 가능한 지도 알아보심이...

  • 4. ...
    '12.1.1 10:38 PM (175.253.xxx.130)

    마취연고 발라도 고통이 심하실텐데여..
    그거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봤어여;

    글고 님 피부에 맞는 시술법이 아닌데 왜 그걸 권하셨는지;;

  • 5. 아름다운미
    '12.1.1 10:53 PM (203.234.xxx.197)

    저두 질문 좀 하나 할께요.. 저는 나이가 50중반인데 얼굴에 검버섯이 생겨서 좀 흉하고 신경이 쓰여서
    시술 좀 받을려구 하는데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되는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그리고 시술힐때 아프지는
    않는지 걱정스러워서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 6. 허헉
    '12.1.1 10:57 PM (211.246.xxx.99)

    같은 사무실 언니가 프락셀한지 모르고 우연히 봤다가 기절초풍하는줄 알았어요 금욜에 시술하고 제가 화요일인가 수욜에 봤는데 진짜깜짝놀라서 제가 더 미안할 정도였어요 미리 알았음 표정관리했을탠데 모르고 우연히 봤거든요 얼굴 전체에 기미같은점들이 수도 없이 있었어요 그귀 몇일후에 보니 또 금새 사라졌더군요 앞으로 4번을 더 한다고 하던데 결과는 좋아보였어요

  • 7. 위윗님
    '12.1.2 12:42 AM (27.115.xxx.48)

    검버섯은 의외로 쉬워요.
    그거 뭐지?? 기억이..암튼 점빼는 기계.. 그걸로 정말 검버섯 부분을 지져서 파내는 원리로..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떼내면 되는 시술입니다.
    기미는 어렵지만 검버섯은 쉽고 단순. 아프긴하겠죠 점뺄때도 빼고나서 마취풀리면 아푸잖아요. 검버섯은 범위가 더 넓으니...

  • 8. 아름다운미님
    '12.1.2 8:38 AM (24.136.xxx.141)

    ipl하시면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9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2012/01/04 2,180
55808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저는 2012/01/04 14,199
55807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2012/01/04 18,841
55806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해피 2012/01/04 1,371
55805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2,089
55804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1,997
55803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869
55802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1,153
55801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727
55800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3,223
55799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3,384
55798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1,931
55797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1,140
55796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1,505
55795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868
55794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2,842
55793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373
55792 스물넷에 치아교정.. 어떨까요? 11 고민중..... 2012/01/04 1,946
55791 218.232.xxx.245 님, 남 가슴 아픈 사연, 그렇게 .. 2 .. 2012/01/04 1,136
55790 변액유니버셜보험 잘 아시는분요 4 2012/01/04 1,244
55789 초중고 주5일수업 찬성합니다만 12 주5일수업 2012/01/04 2,105
55788 1월 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4 894
55787 사료값이 비싸서 소를 굶겨죽인다고? 웃기고들 앉았네 41 나원참 2012/01/04 5,238
55786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셨어요? 6 일산맘 2012/01/04 1,629
55785 많이 읽은 글의 막내동서님 속터진다 2012/01/04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