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완규

..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2-01-01 20:36:04

박완규 나가수에서 부인이랑 아이들 말하는거 너무 좋네요.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이혼중이라던데  박완규 재기 성공해서 다시 합칠거 같아요.오늘 아들아~ 딸아~ 아기엄마가~ 하는데 맘이 넘 흐뭇하더라구요.

삐딱하게 보이지만 맘이 여린 사람같고..

 

또 김경호가 박완규 참 아끼는게 느껴져서 또 좋았어요.

IP : 175.112.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 8:39 PM (59.19.xxx.165)

    저런 정서의 사람과 함 살아보고싶어요

    이혼해도 사람들앞에서 저리 말할수있는정서의 사람

  • 2. 한나 푸르나
    '12.1.1 8:42 PM (222.110.xxx.84)

    "사랑했어요" 부를 때에도 아내에게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애기 엄마라고 부를 때도, 아들, 딸 말할 때도 늘 울먹이는 듯해 애잔했어요.

    정말 사랑했지만, 그게 내 운명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대신 나는 노래 열심히 부르겠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 3. 쎈척해도
    '12.1.1 8:49 PM (210.182.xxx.212) - 삭제된댓글

    심성이 여린사람같아요.

  • 4. ...
    '12.1.1 11:00 PM (112.214.xxx.73)

    윗님이 잘 보시네요 롹커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죠...
    오늘 경호언냐는 왜 이리 웃기는지 아무튼 보면서 둘다 너무 흐뭇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1 2g폰 언제까지 쓰실꺼예요?? 6 ........ 2012/01/02 1,526
54540 연말정산 1 교복 2012/01/02 988
54539 사주에 자식이 없는데 애기 낳으신 분 있으신가요? 23 심란한 마음.. 2012/01/02 29,930
54538 30대 중반이면 어떤 잡지 사 봐야 할까요 6 잡지 2012/01/02 1,439
54537 얼굴에서중요한곳이 4 ㅇㅇ 2012/01/02 1,421
54536 . 26 결혼고민 2012/01/02 3,495
54535 30평대 집에서 가구를 바꾸신다면 어떤것으로 하시겠나요? 4 50을 바라.. 2012/01/02 1,929
54534 중식당냉채.. 1 ........ 2012/01/02 639
54533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에 사시는분이나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2 이민고민중 2012/01/02 5,284
54532 올 3월 말 1년 만기입니다만 이사 의사를 언제까지 밝혀야 하나.. 4 월세사는데 2012/01/02 973
54531 중고생 여학생 가방으로 백팩좀 추천해주세요.. 10 땡이 2012/01/02 2,350
54530 지마켓 귤이요.. 8 ... 2012/01/02 1,282
54529 경찰, 올해 불법 선거 막는다며 pc방 찾아 IP수집 1 noFTA 2012/01/02 638
54528 유투브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링크걸어보내는 방법... 스마트폰사용.. 2012/01/02 6,159
54527 급) 사과과 쿵이란 책 가지고 계신분 도와주세요 4 돌돌이 2012/01/02 1,316
54526 신혼8개월차 재개발이 무산될위기 조언구합니다. 6 재개발 2012/01/02 1,990
54525 온 몸이 가려워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5 아이고 2012/01/02 2,649
54524 자식들에게 잔소리 멈추게 할 방법 있을까요? 12 부모 2012/01/02 2,392
54523 전기장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 플리즈 2012/01/02 888
54522 10세 아이 넘어져서 피떡 뭉친 거, 한의원 가도 되나요...... 무심한엄마 2012/01/02 711
54521 영화배우 박철민, 고 김근태 관련 인터뷰영상 ee 2012/01/02 1,384
54520 스티커 잘 떼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6 끈끈이 2012/01/02 1,442
54519 내겐 너무 귀여운 남편의 네버엔딩 잘난척 16 우엥 2012/01/02 3,691
54518 이제 고2 언어 2 강남 송파 2012/01/02 878
54517 구속된 중학생 불쌍하신가요? 96 음.. 2012/01/02 1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