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 모델몸매....외모...직장은 그럭저럭
목소리도 매력적임.
예전에 받은 편지 우연히 보니 짝사랑 한다는 글 수두룩.....
심지어 결혼해주세요 이런편지도 있었음.
연애할때 순애보 뻗쳤음.....
이런 남자가 어딨어 하면서 감격하며 결혼했음
결혼후 마누라 패는 남자임. 거기다 마마보이 상찌질이.
하지만 주위에선 아무도 모름.
가족말고 아무도 모름.
다른사람들은 지금도 남편 잘생겼다 상냥하다며
결혼잘했다고 부러워함.
유부남 좋아한다는 아가씨의 그 상대남도
집에선 어떤 상찌질일지 모름.....
사람은 겉으로봐선 모르는거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사랑한다는 아가씨에게 하고싶은 말
...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12-01-01 18:13:08
IP : 121.166.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1.1 6:26 PM (211.237.xxx.51)다른건 몰라도 마누라 패는 남자랑은 못살아요;;;;
아휴..원글님... 유부남 사랑하는 아가씨 걱정할때가 아닌듯하네요 ..2. ..
'12.1.1 7:57 PM (175.113.xxx.225)보는것과는 다르죠
3. ...
'12.1.1 9:48 PM (115.126.xxx.140)저도 그글 참 어이없었어요.
유부남이 가정 버린다고 하면
데쉬라도 하겠다는 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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