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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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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김근태 영전에서 오열한 이유는...

참맛 조회수 : 55,571
작성일 : 2012-01-01 03:10:40

장미희가 김근태 영전에서 오열한 이유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109

 

뜻밖이네요. 장미희도 커밍아웃하네요?

시대가 시대라서 그런가 봅니다.

IP : 121.151.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 3:17 AM (59.86.xxx.217)

    소문이 맞다면....장미희입장에서 이해가 됩니다

  • 2. ...
    '12.1.1 3:18 AM (50.133.xxx.164)

    무슨소문인데요?

  • 3. 어서
    '12.1.1 3:21 AM (220.118.xxx.111)

    풀어놓고 잡시다. 빨리요~~~~

  • 4. ...
    '12.1.1 3:26 AM (59.86.xxx.217)

    장미희도 전대갈한테 맺힌게있잖아요

  • 5. 어서
    '12.1.1 3:29 AM (220.118.xxx.111)

    생각해보니 오열할만 하네요. ㅜㅜ;;; 나쁜ㄴ

  • 6.
    '12.1.1 3:32 AM (211.33.xxx.110)

    ㅗㅗ님 너무 흥분하셨네요.
    고인과 장미희씨 사이의 소문을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장미희씨가 전대갈 시절에 너무 심한 일을 당했다고 국회의원이 폭로했었는데
    그 얘기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장미희 이순자 검색하면 관련글 많이 나옵니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정말 부부가 쌍으로 인간이 아니죠.

  • 7. ............
    '12.1.1 3:37 AM (108.41.xxx.63)

    빨리 소문 털어놓으라는 댓글에 정말 무례하고 죄송하지만 천박하다는 생각 저도 했습니다.
    첫 댓글님 대뜸 소문 운운도 참 무례하고요.
    링크가서 글만 읽어도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그나저나 장미희씨가 고 김근태님 묘사한 표현이 참 좋으네요.
    누군가에게 그런 생각을 주는 사람이라면 좋겠어요.

  • 8. 아휴
    '12.1.1 3:43 AM (112.153.xxx.36)

    장미희 전두환과 그 마누라 이순자 사건 정말 모르세요?
    모르면 아는척들을 마시던가?

  • 9. 그 사건을 떠나서
    '12.1.1 6:41 AM (1.245.xxx.111)

    글 써놓은거 보니..장미희의 진심을 알겠어요..그런 비화 별개로 평소 존경하던 분인거 같은데..굳이 연관을 시켜야 할까요?

  • 10. 플럼스카페
    '12.1.1 8:16 AM (122.32.xxx.11)

    소문은 별개로 인간적으로 존경하신단 말씀같은데....
    링크들은 안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나 봐요.

  • 11. ㅇㅇ
    '12.1.1 9:17 AM (222.112.xxx.184)

    기사에 나온 글 읽어보니 정말 좋네요. 저렇게 멋지고 또 오랜 친구를 떠나 보내고 어찌 슬프지 않을까요.

  • 12. 전대갈과의
    '12.1.1 11:19 AM (59.6.xxx.65)

    희대의 스캔들사건은 그냥 장미희씨 루머고

    김근태님을 향한 마음은 존경 그 자체네요

    이상한 말 커밍아웃이니 그런말은 왜하시는지?

    오열했다고 또 이상하게들 해석하고 그러지 않으셨음해요

    김근태님을 향한 장미희씨의 마음도 시대를 같이 거슬러온 한사람으로 너무 비통하고 애통한 마음아니겠어요

  • 13. PurpleQn
    '12.1.1 1:28 PM (108.45.xxx.138)

    정말 장미희가 쓴 글인가요? 글을 참 잘 쓰네요. 간결하고도 깊이가 있게 와닿게 쓰네요. 놀라고 가요.

  • 14. 그러지 맙시다
    '12.1.1 1:56 PM (222.237.xxx.199)

    고난의 시대를 같이 살았고 아픔을 공유한 사람들끼리의 슬픔이라고 보면 되지요.
    이 상황에서 스캔들이고 루머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부끄럽다고 봅니다.

  • 15. 기사 제목자체가
    '12.1.1 4:35 PM (220.118.xxx.111)

    그렇게 유도해 나간겁니다. 조회수 높이면 뭐가 있을진 모르나?

    장미희씨 끝말이 인상적인듯..(사람다운) 여기 사람이 있다!

  • 16. 참..
    '12.1.1 9:12 PM (116.36.xxx.239)

    남의 고통을 가십거리로 만드는 사람들은 벌받을 것임..

  • 17. ........
    '12.1.1 10:26 PM (116.39.xxx.156)

    고난의 시대를 같이 살았고 아픔을 공유한 사람들끼리의 슬픔이라고 보면 되지요.
    이 상황에서 스캔들이고 루머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자체가 부끄럽다고 봅니다.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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