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한다고해서 중학생딸지갑을 25000원에 사주었습니다 한달쯤있다보니 지갑안쪽이 찢어져있어서 매장에 수선을 맡겼는데 (구입은 9월중순 수선은 10월중순) 두달이 지자도록 연락이 없어서 가보니 반품처리되었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연락한번없이요 그러더니 핸드백이나 다른지갑으로 바꿔가랍니다
어린아이고 해서 전 저렴한거 사준거였는데 다른상품들은 7만원이상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애들한테 어울리는디자인도 없구요 그래서 환불처리 해달라고 했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행사품목이라 그럼 수선해서 달라고하니 그건 수선이 불가능하다난요 처리부분이 하자였나봅니다 아니 25000원짜리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저더러 5만원이상이나 보태서 다른걸 사라니요
그게 10월달인데 여지껏 환불도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맘에 드는거 가져가란식입니다
이래도 되는겁니까 소비자손해보는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행사품목이라 안된다니요
매장 말고 고객센터에 말씀해보세요.
말도 안돼죠. 어떻게 그걸 그냥 반품처리하고 환불조차 안된다고 하나요?
그 상품을 제대로 가져오던지, 아니면 돈을 내놓던지 하라고 하세요. 어이없네요..
택도 없는 소리 말고 물건을 내놓던가 아님 환불을 해달라고 하세요
누구 맘대로 반품 처리를 해요?
귀가 발바닥에 달렸나?
이럴땐 큰소리 치셔도 됩니다
진상소리 안들어요
그따위로 일처리를 한대요?
이만 오천원이 아니라 이천 오백원짜리라도 그리 처리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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