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세우실입니다.
제야의 종이 울리고 2012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직 밤이지만 그냥 비유적 표현입니다 -_- ㅋ)
뭐 길고 장황하게 글을 쓸 생각까지는 없고 가볍게 새해 인사 드리려고요. ^^
"임진년이 밝았다"고 하기에는 아직 양력으로 새해일 따름이지만,
어쨌건 양력으로나마 용의 해가 밝았네요. ^^ 올해는 자잘하게 따져서 흑룡의 해라면서요?
올해는 6월에 흑룡의 기운을 받은 저희 부부의 주니어가 세상 빛을 보는 해라 좀 더 각별하게 다가오는군요. ^^
짧게 쓴다고 해놓고 썰이 길었는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이 행복했던 분들이라면 2012년에도 그 기운 그대로 이어가시고~
2011년이 조금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2012년에는 그걸 만회하고도 넘어설 기세로 행복하시고~
즐겁고 신나고 재미지고 알차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2012년에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2011년 한 해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2012년에도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