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렸던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우체국택배 오후1시에서 4시 사이 배송이란 멧세지를 받았다고
댓글 달려는데, 마침 택배가 도착해서 댓글을 삭제했더니
원글마저 날아가버리네요.
우체국 여직원이 잘못된 정보를 알려줬는 지 어쨋는지
배로 이틀이나 와야 된다는 귤이 모두 하루 이틀만에 받아보셨다니 어리둥절하네요.
근데, 귤이 뭐랄까 얼었다 녹은 것처럼 싱싱한 맛이 없어요.
저 밑에서 누가 제주도 귤이 그리 쌀 리가 없다구 쥬스용일 거라구 하더니 그 말이 딱 맞네요.
갈아서 쥬스로 먹어야 할라나봐요.
양은 또 왜 그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