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2명 구속
1. 구속되야죠.
'11.12.31 3:33 PM (116.120.xxx.67)나이 어리다고 봐주기엔 죄질이 너무 나쁘고 비인간적이에요.
2. ㅁㄴ
'11.12.31 3:38 PM (115.126.xxx.146)이 지경까지 방관한
선생도 부모들도, 반 친구들...
이런 사회적 분위기...모두 유죄...
지금 이 시점에서도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은 어쩔거냐고...맨날 뒷북만 치는...3. ㅇㅇ
'11.12.31 3:40 PM (211.237.xxx.51)저 부모는 아마 자기가 구속된것 이상의 큰 벌을 받고 있는겁니다.
심적으로 ... 고통스럽겠죠.. 죽은 학생의 마음 10분의 1이라도 알까요..
에효...4. ..
'11.12.31 3:41 PM (125.152.xxx.11)잘했네....미성년자라고 무조건 봐주기만 하면 안 됨.
부모도 처벌을 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네요.5. 검정고무신
'11.12.31 3:42 PM (218.55.xxx.185)미성년자라고 봐주는법 더이상 필요없는 구시대적 뒤쳐진 법안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할 수 있다는걸 요즈음 뼈져리게
절감하고 있습니다6. ^-^
'11.12.31 3:45 PM (218.158.xxx.235)수건으로 가린거 보니 아마도 수갑까지 채운모양입니다..
속이 뻥뚫리는듯 후련한 느낌이네요
바로풀려나지 말고 뼛속까지 피눈물 흘리게 중형으로 다스려야 되구요
이제
둔산여고 가해자들,
광주 중학생 가해자들,,까지
이놈들처럼 싹 잡아드려서 중형판결 때려서 본보기를 보여줘야 지요
이순간도 자살생각하는 불쌍한 청소년들
빨리빨리 구해주세요~~!!!7. ..
'11.12.31 3:48 PM (125.134.xxx.196)살인했으니..
8. ㅡㅡ
'11.12.31 3:51 PM (115.140.xxx.18)저러고 해야
경찰에 잡혀가고
죄값을 치룬다는걸 알아야
좀 덜하지 않겠어요9. 써니큐
'11.12.31 3:56 PM (211.33.xxx.70)봇물처럼 유사한 사건들이 터져나오고 있네요.
아까 울산의 초등학생이 가해학생을 고소했다는 뉴스도 있던데..
이번일이 더 크게 크게 번져 이같은 일이 뿌리 뽑혔음하네요.
더불어 우리나라 교육현실도 다시 터를 잡았음해요.
피해학생 학부모가 가해학생과 학교측을 상대로 소송을 한다합니다.(제생각엔 소송으로 뭔가를 얻거나 이득을 취하기보단 사회적 경각심과 왕따 근절 차원에서 하는것 같아요.)
부디 이사건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 편해졌음하구요.
피해자 부모가 사회적 약자층에 있었다면.. 부모 친구중에 기자가 없었더라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분들께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 위치의 부모들이라 그나마 감사하네요.10. 부모도
'11.12.31 3:59 PM (125.133.xxx.197)미성년자가 뭡니까? 잘 못 했을때 벌을 약하게 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시기란 말 아닙니까?
부모도 책임져야지요. 저렇게 악한 씨앗을 세상에 내 놓은것 책임지고
게다가 저지경이 되도록 방관한것 책임져야지요.
부모도 구속합시다.11. 슬프네요
'11.12.31 4:12 PM (121.130.xxx.78)저도 중학생 딸이 있고 초등고학년 아들이 있어요.
죽은 아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저미고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저 죽일놈의 자식들 사진도 막상 보니 슬프네요.
왜 왜 저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저 아이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었을 텐데
왜 저런 괴물이 되어버린 걸까요?
저 어린 아이들도 오늘은 불쌍하고 슬픕니다.
그 아이들 죄값은 뭘 어찌해도 못 갚지요.
죽은 아이를 살려내기 전에는...12. ..
'11.12.31 4:26 PM (58.227.xxx.157)요즘 아이들도 다 알아요.
미성년자라 처벌이 안무겁다는거요.
그것도 죄질에 따라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해요.13. ㅁ
'11.12.31 4:26 PM (59.10.xxx.202)수갑 채워 경찰서로 호송되는 자식 부모의 심정이
살아있던 자식 유골을 가루로 빻아 며칠전에 흩뿌린 부모 심정만 할까요?
미성년자가 잘못을 저질렀을 땐
부모를 구속하는 법을 만들어야 해요.
애가 어려서 뭘 몰라서 잘못을 저질렀다?
잘못 관리한 부모가 책임 져야지요.14. 구속
'11.12.31 4:39 PM (112.161.xxx.110)전에 기사에서 일년인가 이년형 받은거아닌가요?
살인을하고 1~2년정도면 너무 가벼운 처벌인데.
나머지 동조한 애들과 선생도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15. ///
'11.12.31 4:42 PM (112.149.xxx.61)막상 보니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이놈의 학교폭력, 왕따,
제발 좀 사라졌으면...16. ..
'11.12.31 4:45 PM (58.227.xxx.157)부모도 그렇지만 학교나 선생님도 제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뭔 일 터지기 전에는 방관만 하고 있잖아요.
학부모가 교육청,경찰서로 먼저 가야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참....ㅠ
그리고 아이들 소년원가도 금방 나올 거구요.
생활기록부나 그외 기록 꼭 남겨서 상급학교 진학에도 꼭 불이익 받게 해야해요.17. 덩치도보세요
'11.12.31 5:02 PM (175.212.xxx.24)요즘 청소년들 미성년자가 아니라니깐요
초등학생까지만 미성년자라고 하고
청소년은 성인 법률에 맞춰 처벌 받아야해요18. 이번
'11.12.31 5:57 PM (14.52.xxx.74)기회에 법안개정해서 이런 애들 중형에 처해야합니다. 알면서 방관한 학교선생은 피해자 부모가 직무유기로 고소해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애들도 눈빛이 범죄자의 눈빛을 한 애들이 있어요. 마냥 어리다고 솜방망리 처벌은 이제 그만해야합니다 선행교육 죽어라 받아서 애들이 제 나이대의 생각을 하는 애들이 없닥구요. 강경한 처벌 바랍니다. 당사자, 그 부모, 그 담임, 그 학교 교장, 그 지역 교육 고위 공무원까지.
19. 미성년자도
'11.12.31 8:38 PM (125.135.xxx.114)범죄 기록 남든데요
누가 정밀 신원조회하니까 아주 오래전 일인데도 나오더라고 하든데요.
정말 이제 어린 아이들의 범죄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처해야 할거 같아요...20. ..
'11.12.31 9:25 PM (14.42.xxx.140)가해자 부모들은 당연하고 담임, 학교 강도 높은 징계가 필요합니다.
21. 자꾸
'12.1.1 2:05 AM (121.154.xxx.226)자꾸 숨기려는 학교도 문제입니다. 무슨 일만 일어났다 하면 교사와 교장이 셋트가 되어 숨기려고 혈안..
22. 악
'12.1.3 10:17 AM (203.255.xxx.127)은 어릴 때부터 응징해야 합니다. 괜한 착한 애들 피해보게 하면 절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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