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다시 보게되네요

인간관계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1-12-31 14:13:04

작은 공동체내에서 3명이서 일하고있어요

그런대 한명이 그만둔다고 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분이 규칙대로 일도 열심히 하신분인데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만두시는데

그사람자리를 현재일하고있는 직원한명이 자기가 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볼때는 능력도 안되고 정말 기본적인 컴퓨터도 못하는데 프린터등,,

빈자리를 자기가 매꿀때는 그만큼의 이득이(머니) 자기에게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그사람이 없는자리에서 사장에게 저,,,차라리 능력있는 다른직원을 뽑는게 낳지 않을까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그럴필요있나요? 그냥 현직원들이 해도 무방할것같네요

하는거예요 .문제는 그넘어 사장이 능력없는 직원에게 제욕을 했다네요

그렇게 말한 제가 아주 욕심이 철철 넘친다고 하더래요 .그말을 능력없는직원에게 바로 들었어요

화가나서 내게 그런말을 전했겠지만 저는정말 작은 공동체지만 원만하게 잘돌아갔으면 하는진정한 바램으로 제안을

했던건데 제가 아주 마치 그자리를 노리는 사람처럼 욕심장이가 되었어요

사실 컴작업이라던가 모든 잡다한작업은 제가 거의 다 하거든요

참나 ,,,그래서 어제 대판 싸웠어요 

제가 오해를 아주 가득 받았어요 .제가 그래서 화가나서 너 프린트할줄알아? 소리를 질렀더니 하는말

컴퓨터 좀한다고 재나요? 나참 할말이 없더군요.그래서 좀 우울해요

평소에 친하게 지낸 사이기도 하는데 이런 일로 어색해져서 앞으로 관계가 좀 그렇더군요

 

 

IP : 14.4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1.12.31 2:32 PM (14.43.xxx.193)

    맞아요.처세술인것같아요 여우처럼 기회봤다가 자기혼자 독식하는것.
    저는 옆에서 늘 도와주고 믿었는데 저가 완전 배신당한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안도와주려구요 아랑서 하게,,,,

  • 2. 보통
    '11.12.31 2:42 PM (116.46.xxx.50)

    그렇게 자리나야 아랫사람들 승진도 하고 그렇지않나요?
    변호사 자리에 비서 앉히겠다는 소리로는 안들리네요.
    키워서 가르치고 같이 성장하면 좋죠.

  • 3. 예전에
    '11.12.31 9:02 PM (116.37.xxx.214)

    작은 회사에 입사해서 이상한 넘때문에 오해받아 그 오해 푸는데 2년반이 걸렸었어요.
    정작 누명씌운 넘은 2달만에 그만뒀었는데...
    그때 별의별 병이 다 걸려서 결국 몸관리하려고 회사 그만뒀었고요.
    그 후유증으로 재취업 못했어요.
    빨리 다른 회사 찾아보시는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95 기독교이신 분들..저 좀 도와주세요. 26 향기로운삶 2012/01/02 3,095
55294 인바이로삭스는 시장 가방인가요? 2 .. 2012/01/02 1,217
55293 인증서로 어디까지 확인할 수 있나요 1 삭풍 2012/01/02 933
55292 아이들과 갈만한 서울나들이 장소 추천해주세요 1 규연맘 2012/01/02 1,509
55291 현빈이 나온 아일랜드라는 드라마,보신 분 찾아요. 9 이해가 안 .. 2012/01/02 4,728
55290 지금 kbs 1 뉴스 잘 나오나요?? .... 2012/01/02 832
55289 우울한 날 7 써니 2012/01/02 1,690
55288 만두 속재료가 물이 흥건해요. 도와주세요.ㅠㅠ 13 아이쿠아 2012/01/02 2,989
55287 제가 조울증인데요 3 조울증 2012/01/02 8,059
55286 시댁 식구들과 1박 2일 13 무서워요 2012/01/02 3,398
55285 신자유주의가 다 나쁜건 아니죠... 1 하이랜더 2012/01/02 755
55284 쌀 어디서 사드세요?? 15 캔디 2012/01/02 2,239
55283 인도 영화..호오.......... 9 ,,, 2012/01/02 1,823
55282 직장복귀 3주만에 다 그만두고 싶어지네요. 6 애엄마 2012/01/02 2,372
55281 안산 고잔동에 괜찮은 수학학원 추천해 주세요. 1 .... 2012/01/02 3,238
55280 어젯밤에 kbs2에서 정웅인씨 나오는 단막극 보신 분 계신가요?.. 5 ㅇㅇ 2012/01/02 1,783
55279 어르신 입을 솜 두둑히 넣은 그런 따뜻한 겨울 옷 없나요? 2 제나 2012/01/02 916
55278 결혼식 안온게 절교까지 갈정도로 미운걸까요? 26 ..... 2012/01/02 13,182
55277 맛없는 돼지갈비찜... 5 야식왕 2012/01/02 1,361
55276 동네 치과에서 교정 받아도 될까요? 1 .. 2012/01/02 1,440
55275 추운 밤 보리차 yaani 2012/01/02 715
55274 새해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 세우실 2012/01/02 1,452
55273 한달에 200 KWH 4 신선 2012/01/02 1,786
55272 1월에만 다섯 번! 제사 많은 집 전기 후라이팬 추천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2012/01/02 4,308
55271 매직영문법 가르켜주세요... 1 문법이요~ 2012/01/02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