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게 됬는데..겨울 옷 중에 니트의류 있잖아요
제가 이런 옷이 많아서 자주 입거든요
일반 면티셔츠처럼 세탁기로 돌릴수도 없고..
세탁소 매번 맡기자니..돈이 좀 아깝고...
어떻게 빠세요?
혼자 살게 됬는데..겨울 옷 중에 니트의류 있잖아요
제가 이런 옷이 많아서 자주 입거든요
일반 면티셔츠처럼 세탁기로 돌릴수도 없고..
세탁소 매번 맡기자니..돈이 좀 아깝고...
어떻게 빠세요?
힘들어도 손빨래로 주물주물해서 입어요. 전 세탁소 맡기기엔 넘 가난하니까옄ㅋㅋㅋ빨기도 힘들고 말리기도 힘들고 그러네영
미지근한 물에 울샴푸 써서 조물조물 빨고 탈수만 세탁기로 하세요. 그리고 될수록 넓게 펼쳐서 널면 됩니다.
울샴푸로 찬물에 주물주물주물~~ 헹군 다음에 꼭 섬유린스(혹은 사람린스)로 푸욱 담궈서 주물주물..
그리고 적당히 물기 뺀 다음(꽉 짜면 안됨) 옷걸이에 길게 펼쳐놓음(채반에 말려놓듯이)
그러면 대부분은 원형이 유지됩니다.
전 손으로 물기 짜기가 힘들어서 마지막 탈수는 꼭 세탁기로 하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문제가 없었어요.
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빠는데 괜찮아요
울샴푸로 미지근한물에 주물 주물한후 세탁기에 넣어 울코스로
빨아 뉘어서 형태 잡아준후 그대로 뉘어서 말리면 됩니다.
그물망말고 아주 촘촘한 망에 넣어서 다른 빨래랑 같이 돌려요. 물 온도는 40도.
세탁 후 니트는 찬물에 린스 500원 동전크기만큼 풀어서 3-40십분 푹 담궈놔요.
꺼내서 탈수 약으로 하고 손바닥으로 잘 펴고 틀 잡아서 빨래널이위에 평평하게 말려요.
100%울도 괜찮고요. 세탁후 꺼냈을때는 쫄아져있는데 린스후에는 괜찮아지더라구요
10만원 넘는 제품, 처음 입은 니트, 장식있는 니트는 세탁소 보내고
그 외에는 전용세제로 조물조물 ...
세탁기로 울샴푸나 드라이 세제 풀고, 옷은 세탁망에 넣어서 찬물로 울코스 돌려요.
오히려 손빨래 하는게 옷이 더 늘어나고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널때가 중요해요.
건조대에 꼭 뉘어서 널어 말려야 해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빨진 못해요.
눕힐 공간이 부족해서요....
뉘여서 말리면 늘어나지 않거든요
마트에 있는 홈드라이 세제 사서
세탁합니다.
간단하고 좋아요^^
홈드라이로 해도 좋구요
아니면
울샴푸로 조물조물해서 망에 넣어서 탈수 또는 바구니에 둬서 물이 거의 빠지고 나서 널어요
니트세탁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