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둘째며느리 조회수 : 14,285
작성일 : 2011-12-31 10:27:06

아래 장례식을 다녀오고 나니 저희도 어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위에 시숙님이 계시고 저희 남편이 둘째 ,다입니다.

한 분 계신 어머니 돌아가시면 아마 돈 문제가 생길 거 같습니다.

남편은 이제껏 부조금 많이 낸 전문직이구요.

시숙님은 아마'''.

손님도 없을 겁니다.성품도 직업도 변변찮아서'''.

저희는 계도 없습니다.할 마음도 없고요.

남편은 돈에 대해서는 참 관대하고, 잘 모르고,아마 제가 좀 알아야 할 거 같아 여기에 글을 씁니다.

 

아마 식 당하면 경황없이 할 거 같아요.전 계획 다 세우는데'''.

위에서 조언해 줄 친척 없습니다.형집과는 사이도 안 좋아요.

 

1. 저희가 모든 걸 카드로 다 계산을 하고나면 부조금 정산할 때 제가  반 달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2.저희가 돈을 안 내고 부조금 들어온 걸로 다 계산하고 남은 걸 달라 하는 경우도 있는가요?

 

3.장례식 정산시 부조금으로 하나요?아님 형제가 각각 돈을 내어 한 다음 마치고 부조금 정산하나요? 

 

4..며느리가 부조금 공책<?>을 봐도 되는 상황인가요?

 

5.저희같이 왕래 없는 경우,만약 부조금 남으면 어떤 비율로 돈을 분배하는지요.

 

아마 저희 손님이 많아서 먹고 마시는 비용이 많이 들겁니다.

 

하나도 모르는 백지같은 장례식 정산 문의,여러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IP : 118.45.xxx.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1 10:34 AM (1.245.xxx.40)

    저희같은경우는
    부조금으로 다계산했어요..
    남은게 없었던것 같아요
    남으면 나누는것 같구요
    공책은 자기손님 체크하느라 다봤어요

  • 2. ㅇㅇ
    '11.12.31 10:37 AM (211.237.xxx.51)

    부조금으로 장례식 비용 계산하는거에요.
    그래서 장례식장은 거의 카드결제 잘 안해주죠... 90프로 넘게 현금결제받아요..
    그리고 장례비용 제외하고 남은돈은
    온 손님의 비율대로 나누는겁니다.. 백프로 똑같이는 못나누겠지만..
    대략 방명록 보면 알죠..

    부조는 말그대로 빚 받은것이고 앞으로 다시 돌려줘야할것이거든요.
    갖고 있다가 다시 그 사람들 상당하면 내야 하는 돈이에요..

  • 3. ...
    '11.12.31 10:39 AM (110.13.xxx.156)

    부조금 다 계산하고
    남는돈으로 많이낸사람 %나눠요
    대부분 집에서 이렇게 합니다 손님없는 시숙때문에 억울할것 같아도 어쩔수 없어요
    내부모 죽음앞에서 내앞으로 들어온 손님 계산해서 너 얼마 내라 할수 없잖아요

  • 4. 장례비
    '11.12.31 10:40 AM (112.149.xxx.89)

    부조금으로 다 계산하고
    남으면 손님 비율로 나눠가져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조금 받은 거야 어짜피 돌려줘야하는 거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부조금받기 전에 계약금 내고 그러는 부분이 있을텐데요
    영수증 받아서 통합해서 정산할 때 받으세요.

  • 5. 원글님네 같은 경우는요
    '11.12.31 10:47 AM (112.168.xxx.63)

    보통은 장례식비 부조금으로 다 정산해요.
    부조금이 모자라면 따로 돈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보통은 부조금에서 해결하고 남아요.

    부조금에서 장례식비 정산하고 남은 금액은
    똑같이 나누거나 하는데 이건 보통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고요.

    만약 부모님을 어느 한쪽이 모셨다면 그 사람에게 남은 부조금을
    다 전해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당연하다 생각하고요.

    원글님네 같은 경우는
    형네가 지금껏 어떤 비용도 같이 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상황이 안돼고.
    장례식때도 형쪽 손님이 거의 없을 정도면

    나중에 장례식비 정산하고 남는 금액은 원글님네에서 그냥 처리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그때 가봐야 하지만 혹시 또 형네 손님이 좀 오실수도 있으니
    손님 상황에 봐서 그만큼 되돌려 드리면 되고요.

  • 6. 저희 경우
    '11.12.31 10:47 AM (61.76.xxx.120)

    3남2녀, 조카들
    각자 부조금 들어왔는데 , 마지막 모든 조문 마친날 밤에 부조금봉투 전부 모아서
    각자 이름밑으로 분류해서 결산서를 만들어 기록장을 만들어 놓고(각자 나중에 다 갚아야 할 빚이라는전제하에)그 돈으로 모든 장례비용 지불하고 남는 돈은 각자 앞으로 들어온 돈의%따져서 비율대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장남이신 아주버님 형님 고생 하셨다고 동생들이 비율대로 나눈 돈의 일부를 드렸습니다.
    물론 얼마 안되는 유산은 장남이 전부 받으셨지만 그래도 수고 하신건 맞으니까..
    동생들이 형편이 다 괜찮습니다. 아무도 불만이 없었어요.

  • 7. 저의 친정의 경우
    '11.12.31 10:56 AM (220.119.xxx.240)

    큰 오빠가 재산도 모두 물려받았지만,
    찾아온 손님 빈 봉투만 가져오고 돈은 수고한 큰 댁에 다 줍니다.

  • 8. 장례
    '11.12.31 11:07 AM (119.67.xxx.242)

    부조금으로 계산하면 되구요..
    남은 돈은 오신 손님대로 계산하거나 나누면 되구요..

  • 9. 대부분
    '11.12.31 11:13 AM (58.141.xxx.195)

    부조금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구요.
    정산하고 많이 남으면 분배를 하지만 (이 경우 간혹 큰소리가 나기도..)
    비석을 세운다던가 묘지관리등을 위해 공동기금으로 남겨놓기도 합니다.

    원글님 경우는 금전적으로 못미더우시겠지만 사전에 논의를 거쳐 남편에게 일임하시는게 어떨지요.
    부조금 계산도 믿을만한 집안 친척에게 맡기는게 깔끔하더군요

  • 10. 부조금으로 계산..
    '11.12.31 11:18 AM (218.234.xxx.17)

    부친상 치른 집입니다. 부조금으로 계산하긴 하는데, 그게 장례식장에서 막 이돈 나가고 저 돈 나가고 할 때 정신없어요. 오히려 돈이 들쑥날쑥 더 안맞을 거구요. 그러니 일단 예비비를 가지고 그걸로 계산하시면서, 장부 기록은 철저히 하세요. 영수증 다 받으세요(슈퍼에 술 좀 더 사갖고 오라 시킬 때에도)

    제 경우 일단 제 돈으로 100만원 비상금 갖고 있다가 소소하게 돈 쓸 때 그걸로 썼어요. (영수증 다 받고 금액하고 사유 기록하고요), 장례식 후 병원비용(장례비용)은 제 카드로 일단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보내드린 후) 집에 돌아와서 부조 들어온 거 계산해서 제가 쓴 비용 다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도 부조가 남으면 그때는 가족들끼리 의논해서 하는데, 제 경우에는 엄마 다 드렸어요. (어차피 제가 엄마 용돈도 드릴 거니까..)

    그렇지 않을 경우 부조 낸 사람 기록을 보고 (봉투나 방명록 쓴 사람) 가장 많이 부조들어온 가족이 누군가 대충이라도 짐작해서 그 사람한테 더 많이 줍니다. 솔직히 제 경우 부모님 지인들과 제 지인이 거의 4:4였어요. (형제 2명이 2할 정도)

    배우자가 살아 계시면 보통은 배우자에게 드리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자식들이 나눠야 할 경우)에는 돈 때문에 싸움이 나니까 야박하더라도 방명록, 부조봉투보고 확실히 계산하는 게 나을 겁니다.
    원래 자기가 낸 것보다 더 받으려고 욕심내는 사람이 야박하다고 탓하는 거에요. 그냥 뭉뚱그려서 주면 더 받을 수 있을테니까. 그래서 야박하다는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칼같이 계산하세요.

    그리고 부조 들어온 거, 지출 정리하는 거 한 분이 꼭 관리, 계산 다 하셔야 해요. (돈 지갑 끼고..) 이 분이 들어온 돈, 나간 돈 다 대조해서 가족들한테 보여주셔야 하는 거고, 거기서 돈이 새면 이 분이 횡령하신 거라고 해도 할말이 없어요. (그럴만큼 철저히 기록하시라는 거..)

    원래 결혼식은 마이너스여도 장례식은 마이너스 아니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들어온 부조로 장례비용 커버하고 남아요.

  • 11. ^^
    '11.12.31 11:28 AM (119.149.xxx.142)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일단 부조금은 놔둔 상태에서 자식들이 총금액을 인원수대로 나눈 후 상을 치르고
    나중에 부조금 통을 열어서 각자 손님들의 봉투를 가져 갔습니다.

    어차피 다 빚이기에 많이 들어온 사람은 많이 나간다는 개념으로 그렇게 처리헸어요.

    어떻게 보면 남들이 보면 말도 안되고 웃기는 계산법이지만 제일 마음이 편했습니다.

  • 12. ..
    '11.12.31 11:33 AM (115.136.xxx.195)

    올해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요.
    장례식치루고 49재, 제사 이후 비용까지 다 계산해서,
    부조금이 모자를 경우 저희가 다 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행이 부조금이 많이 들어와서 부조금으로 다 해결하고 돈이 남았습니다.

    네형제인데 저희앞으로 들어온 부조금이 80% 였어요.
    그런데 다 정리하고, 기금으로 만들어서 제기사고 그랬는데
    많이 들어온 사람에게 주는 방식도 있다는것 이제 알았습니다.

    전 막내라..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 13. ..
    '11.12.31 11:51 AM (14.55.xxx.168)

    직업도 변변찮고 손님도 없다면, 님네가 장례식을 책임지셔도 되겠네요
    대신 장례 끝나고 부의금 정리하면서 정산은 해주셔야지요

  • 14. ...
    '11.12.31 11:53 AM (218.236.xxx.183)

    집안 사정에 따라서 처리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장자가 계산하고 부조금 정산하고 들어온 비율대로 남은거 돌려주는 집도 있고

    혼자 쓱싹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경우 남은 형제들이 순한 사람들이면
    표면적으로는 그냥 넘어가고 속으로 앙금은 남겠고

    원글님댁 같은 경우는 부조금으로 경비를 정산하고 남은거 가지고
    적당히 나누시는게 그나마 분란을 덜 생기게 하는건데
    그것도 장자가 아니시니 먼저 말꺼내는건 남편분이 하시게
    놔두세요....

  • 15. 원글
    '11.12.31 11:58 AM (118.45.xxx.30)

    저희 남편은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속이 타서 여기 올린 거구요.
    제가 나서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16. 뒷탈없게
    '11.12.31 12:02 PM (14.52.xxx.59)

    원글님네 손님이 낸돈은 원글님네가 가지시고
    어머님 손님 일가친척은 다 형님네 드리세요
    그리고 장례식비용은 연대 세브란스의 경우 현금 안 받아요,오직 카드만 받습니다
    이럴경우 영수증 다 챙겨서 부조금에서 받아야 합니다

  • 17. 마니또
    '11.12.31 4:53 PM (122.37.xxx.51)

    곗돈과 보험든것과 부조금으로 다 처리했어요 오히려 남는건 친척들 차비로 드렸다고 형님이 통보해주던데요 그리고 남는건 곗돈으로 들어가서 필요한곳에 쓰이게될거구요
    각자 들어온 부조금은 빚으로 남는거죠
    대부분 부조금과 비상금으로 처리하고 남는거 나눠주던데요
    무경험이니 친정엔 여쭤보세요 어른들이 알고계시지않을까해서요

  • 18.
    '12.1.1 2:15 AM (218.147.xxx.243)

    조의금으로 비용계산하구요
    장례식은 음식값이 싸기때문에 손님좀 되는집은 많이 남아요
    그리고 손님비율로 나누는거 좀...그렇더군요
    n분의 1이 보기좋아요
    대체로 손님많은 집은 소득도 좀 되는집이던데...
    가족끼리 그런 큰일치루고 나서 마음씨예쁘게 쓰시면 어떨까요?
    우리집도 상치룰때 우리손님 많은편이었는데 거의 손님없던 집까지 고루분배했어요
    손님못온 그집은 오죽할까요ㅠㅠ;

  • 19. ..
    '12.1.1 2:26 AM (114.205.xxx.41)

    이런 경우 남편분의 마음을 안 다치게 해드리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원글님 글을 읽어보니 성품도 직업도 변변찮은 형제분에게 영수증 챙기고 수입지출계산해서 주고 받고 하는 과정 자체가 너무 힘들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고, 돈은 돈대로 함께 부담이 안되면서 남편분 마음까지 다칠 것 같습니다.
    어머님 가시는 마지막을 잘 준비해서 대비하는 것은 좋지만 비용을 낼 형편이 안되는 형제를 배려하는 마음도 굉장히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경우밝은 일처리가 아니라 감정이 많이 앞서는 상황이므로 마지막이다라는 마음으로 남편분만 보고 남편분 마음 안 상하게 조심조심 가시면 좋겠습니다. 자칫하면 원글님만 나쁜 소리 듣게 되고 속상하실 수 있어 걱정되네요.

  • 20. ..
    '12.1.1 9:04 AM (61.98.xxx.189)

    이런거저런거 떠나서,참으로 영약한 며느리네요,,,,
    난 이런 며느리,안들어오길,,새해에,,기도합니다
    내 남편이,형보다,,능력이 더 된다면,
    더낼수도 잇지,,,
    에허이
    그동안 얼마나,,,능력없는 시숙을 속으로나마,무시하고 살았을지,,에허허허허.....

  • 21. ..
    '12.1.1 9:31 AM (110.13.xxx.156)

    그러게요. 아내 처가에 와서 아내가 돈에 물렁하고 처형이 못산다해서
    남편이 장래 부의금 검사하고 돈 정돈하는집 못봤네요
    남편이 전문직인데 부의금 갚을돈 없어 저런는건 아닐테고..휴 남자들도 결혼 잘해야 해요
    저런 결혼 할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좋죠

  • 22. .82
    '12.1.1 10:52 AM (218.37.xxx.201)

    그러게요.남보다 못한 형제 만드는 데 본인도 모르게 한 행동이 지대한 영향 끼쳤을 듯,,
    아니라고 하신다면 지금 하는 행동을 돌아보세요.
    님 자식들이 보고 고스란히 하실 거예요.
    님 자식이 아들 형제라고 가정하시고
    두 아들이 원글님 사후에 이런다면 어떠실까요?
    님은 편안히 눈 감을 수 있으신가요?

    님은 위에 ^^분 댓글님이 하신 방법이 맞으실 거 같네요.
    ====================================================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계산했습니다.

    일단 부조금은 놔둔 상태에서 자식들이 총금액을 인원수대로 나눈 후 상을 치르고
    나중에 부조금 통을 열어서 각자 손님들의 봉투를 가져 갔습니다.

    어차피 다 빚이기에 많이 들어온 사람은 많이 나간다는 개념으로 그렇게 처리헸어요.

    어떻게 보면 남들이 보면 말도 안되고 웃기는 계산법이지만 제일 마음이 편했습니다.

  • 23. 원글님...
    '12.1.1 11:10 AM (123.108.xxx.129)

    114.205.xxx.41 /// 말씀대로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 때 가족들 간에 분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비슷한 생활조건이면 서로 의견교환이 하기 좋은데
    그렇치 않을 경우 많은 분란이 생기고 상처 받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글님 같은 경우 큰집 보다 원글님 집이 형편이 좀 나으신거 같은데
    동서 형님이랑 잘 의논 하셔서 배려하는 차원으로 지혜롭게 처리 하셨으면 합니다

    남편이나 시숙이나 윗동서나 말은 안 할지 몰라도 일 처리 하는 거 다 보게 될 겁니다
    이렇 때 남편 분도 뿌듯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혜롭게 잘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잴 좋은 방법은
    배려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35 압구정 정보학원 1 .. 2011/12/31 2,727
53434 가구문의요.. 1 윤쓰 2011/12/31 798
53433 얼굴마사지로 10년은 젊어진 느낌! 21 July m.. 2011/12/31 14,174
53432 옵티머스큐2 쓰시는 분들 계세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옵티머스큐2.. 2011/12/31 810
53431 검색하다 못찾아서..ㅠㅠ강남쪽 고기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 4 mori 2011/12/31 1,065
53430 슬픕니다. 답답합니다. 1 써니큐 2011/12/31 994
53429 급ㅡ컴이 안켜져요 9 급맘 2011/12/31 999
53428 물이 안나와요.. 이상하네 2011/12/31 2,261
53427 쌀 씻어서 취사 안누르고..계속보온으로 된 밥... 5 전기밥솥 2011/12/31 8,356
53426 과메기 진공포장하면 미국에 갖고갈 수 있나요?? 1 새해선물 2011/12/31 1,763
53425 오늘 찜질방가면 사람많을가요??? 1 오츠 2011/12/31 1,189
53424 kt 핸드폰 별에 대한 질문이요? 5 .. 2011/12/31 916
53423 *마켓 귤 배송 문제네. 7 환불하고싶다.. 2011/12/31 1,372
53422 봉도사 입감시키더니 하나씩 옭아맬려고 하네요. 2 참맛 2011/12/31 2,311
53421 김근태님 조문 갔다 왔습니다 8 참새찍 2011/12/31 2,999
53420 책도 사다보면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나요? 12 .... 2011/12/31 3,284
53419 스마트폰 구입했는데 신세계네요 2 꼬마버스타요.. 2011/12/31 1,949
53418 오늘 송파쪽에서 1 .. 2011/12/31 1,122
53417 왼쪽 정준호글 보면서 35 ..... 2011/12/31 8,823
53416 김문수 사건 한달만 일찍 터졌어됴... 4 도지삽니다 2011/12/31 2,352
53415 ‘디도스 수사 귀띔’ 공무상 비밀누설 논란 참맛 2011/12/31 682
53414 고 김근태 님의 전 생애에 보답하는 길 1 사랑이여 2011/12/31 640
53413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2명 구속 22 ㅡㅡ 2011/12/31 4,001
53412 개인에게서 물건을 샀는데 택배가 깨져서 왔어요.어쩌죠? 5 궁금이 2011/12/31 1,381
53411 레벨이 왜 8ㄹ로 되었다가 다시 9로 내려가는지 아진짜 2011/12/31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