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1-12-31 00:12:24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신청하셨나요?

한미FTA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링크된 가사를 참고하세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475

민주당 무효화 투쟁위원장인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27일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들의 전국 순회를 통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할 것은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가치”라며

“민주통합당의 강령은 원전 전면 재검토, 종편 전면 재검토, FTA 재검토이고,

특히 중요한 것은 재벌개혁과 노동가치이며 비정규직의 차별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 같은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강령과 노선과 가치를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FTA 무효화 투쟁위는 “9명 본선 진출 후보들의 당 강령과 한미FTA에 대한 입장, 한미FTA 무효화 실현을 위한 전략을 공론화하여 대의원, 당원, 시민들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는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당 지도부가 한미FTA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질 것인지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선 진출자 5명만 한미FTA 투쟁 거론

실제 지난 26일 예비경선 후보 연설에서 본선에 진출한 9명의 후보 중 문성근, 박용진, 이인영, 박지원, 이학영 후보 5명만 한미FTA를 거론했다. 반면 박영선, 한명숙, 이강래, 김부겸 후보는 한미FTA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는 후보 연설에서 “강령을 지키는 지도부가 되겠다”며 “굴욕적 한미FTA는 폐기를 포함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는 “지도부가 되면 한미FTA 폐기와 노동존중 복지국가 건설의 의지를 밝히고 다니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진보적 시장경제의 길을 통해 무책임한 자본주의를 혁신하고 한미FTA처럼 무책임한 신자유주의 노선을 단호히 뿌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되는 때”라며 “한미FTA와 4대강 문제를 일으킨 이명박 정권을 민주통합당이 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도 “전투형 대표가 총선 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며 “눈 하나 깜짝 않고 강력한 투쟁을 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한미FTA의 불평등한 독소조항을 제거하는데 앞장 설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보 초청토론회는 각 후보의 한미FTA에 대한 정견발표, 전문가 공통질의, 트위터 및 현장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IP : 124.53.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42 르크루제 냄비 쓰고 계신 분들 3 르크루제 2012/01/02 2,959
    55241 전업 20년하였어요.. 4 전업 2012/01/02 2,678
    55240 큐어크림 좋아구하셔서.. 4 궁금 2012/01/02 2,444
    55239 현금영수증 등 공제 없어지나요? 세법 잘 아.. 2012/01/02 925
    55238 스마트폰에 찍은 사진 pc에 올리는 방법 4 자작나무숲 2012/01/02 2,645
    55237 살을 빼려고 운동을 했는데요.. 3 헬스 2012/01/02 2,661
    55236 초2 피켜스케이트 어떤걸 사줘야할까요? (꼭 도움부탁드려요) 2 wjakf 2012/01/02 985
    55235 참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 2012/01/02 907
    55234 블랙올리브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5 블랙올리브 2012/01/02 33,715
    55233 용인, 안양, 목동 사람이 만나려면 어디서? 8 어디서? 2012/01/02 1,636
    55232 제육볶음 정말 맛있게 하시는 분들 비법 공유 부탁드려요. 13 이것만은 잘.. 2012/01/02 5,151
    55231 남편의 큰누님의 딸이 아기를 낳았어요... 7 시조카 2012/01/02 2,714
    55230 요즘..일본기저귀 많이들 쓰시나요? 3 기저귀 2012/01/02 1,736
    55229 성범죄자 10년후엔 학습지교사, 의료인 가능함 sooge 2012/01/02 873
    55228 초등학생 일학년 닌텐도 포켓몬 블랜앤화이트 사줘도 괜찮을까요??.. 2 어색주부 2012/01/02 1,172
    55227 나가수 어제 한 거 이제 들었는데.. 바비킴.. 3 이글루 2012/01/02 2,632
    55226 윤선생 or 시사.. 어떤게 더 좋을까요..? 4 크림 2012/01/02 1,604
    55225 영남 친노의 안철수 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 6 깨어있는시민.. 2012/01/02 2,641
    55224 제주도 여행계획인데 식구들이 생선을 안좋아해요. 15 제주도요 2012/01/02 1,847
    55223 '나꼼수' 정봉주·주진우, 나경원 고소 참맛 2012/01/02 1,378
    55222 카레는 어찌 해야 맛있을까요? 35 비결전수 2012/01/02 4,270
    55221 새해 첫 인사 문자로 보낸 며느리 4 뾰로롱 2012/01/02 6,480
    55220 몽클레어가이렇게 비싼지몰랐어요 2 비싸네요 2012/01/02 3,462
    55219 미국 사람들은 원래 대출을 많이 내면서 사나요? 7 대출 2012/01/02 2,466
    55218 ebs플러스 교육방송으로 중학교 공부시키려는데 교재도 다 있나요.. 7 궁핍맘 2012/01/0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