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여러분을 1분안에 울려드릴께요.......

불티나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1-12-30 23:18:0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155960&page=
IP : 211.193.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2.30 11:21 PM (121.151.xxx.203)

    ㅠ.ㅠ

    영원한 우리의 대통령님

  • 2. ..
    '11.12.30 11:21 PM (125.152.xxx.72)

    ....ㅠ.ㅠ

  • 3. 새날
    '11.12.30 11:22 PM (175.211.xxx.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는 일어서야합니다

  • 4. 불티나
    '11.12.30 11:23 PM (211.193.xxx.19)

    .........ㅜㅡ

  • 5. 이랬던분..
    '11.12.30 11:25 PM (27.115.xxx.45)

    대체 어디계신건가요??
    ...참...
    무슨말을 해도 복장만 터진다 참말로!!

  • 6. 감사
    '11.12.30 11:26 PM (118.223.xxx.120)

    그냥 좀 살게 놔두지.... 참 극악무도합니다.

  • 7. 피리지니
    '11.12.30 11:27 PM (14.41.xxx.69)

    아직도 눈물이 나는걸 보면 아직은 제 맘속에 계신것같네요...^^

  • 8. ...
    '11.12.30 11:43 PM (58.77.xxx.18)

    글을 읽으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
    김근태의원님도 가시고.. 오늘은 슬픈날이에요..

  • 9. 언제쯤
    '11.12.30 11:48 PM (82.113.xxx.206)

    담담하게 이 분을 그릴 수 있을까요
    생판 남인 제가 이렇게 가슴이 절절한데
    유족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잊지않겠습니다

  • 10. ..
    '11.12.30 11:55 PM (115.136.xxx.195)

    제가 작년에 죽을뻔했는데요. 죽을지모른다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문득 우리 노통님도 갔는데 그길을 나도 가는것이다 생각하니까 그렇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전 아직 이분 사진도 동영상도 보기싫고 보고싶지 않아요.
    못봐요. 제가 볼수 있을 용기가 언제쯤 생길까요.
    제가슴 한가운데 제가 살아있는한 묻고 갈분,
    세상 떠나도 제가 가는곳에 계실것 같은분,
    그립네요. 그냥 그 추접스런 양아치같은 놈들 무시하시지
    어차피 이제 1년도 남지 않았고 벌써 있으나마나한 인간으로
    전락했는데요.

  • 11. 순이엄마
    '11.12.31 12:14 AM (110.9.xxx.113)

    목이 너무 아프네요.

  • 12. 내 대통령
    '11.12.31 1:34 AM (125.141.xxx.153)

    영원히 기억합니다.

  • 13. 어떨 땐..
    '11.12.31 9:35 AM (218.234.xxx.17)

    어떨 땐 원망스럽습니다. 그 분께는 그것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겠지만, 이기적인 저는 노통이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싸워주셨더라면 하고 바랍니다.

    자신의 사욕을 위해선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대통령을 그토록 고통스럽게 만들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선 다른 사람을 폭행하고 억압하여도 용납되는 사회. 내가 아는 상식과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14. phua
    '11.12.31 12:16 PM (1.241.xxx.82)

    원글님 ..
    성공하셨습니다.
    그런데 1분도 안 걸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23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114
53322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6,518
53321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456
53320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730
53319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3,749
53318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812
53317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634
53316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622
53315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2,636
53314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1,620
53313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092
53312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385
53311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612
53310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2,886
53309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160
53308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593
53307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297
53306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2,219
53305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115
53304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된장 2011/12/31 2,188
53303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해넘이 2011/12/31 1,216
53302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끝자락 2011/12/31 15,985
53301 요즘 상가집에 조문객 200명 오면 많이 온건가요? 3 ... 2011/12/31 2,718
53300 건식화장실 해보려구요~ 1 추천 2011/12/31 2,023
53299 덴마크에도 왕따..kbs에서 영화 IN A BETTER WORL.. 3 빨리빨리 K.. 2011/12/31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