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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 ㅜㅜ

쇼핑몰순례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1-12-30 22:13:39

즐겨찾기에 매일 들여다보는 쇼핑몰이 십여개가 넘나봐요..

새옷 나왔나 들락날락... 후기보러 들락날락...

전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이네요...

예쁜 옷만 보면 어쩜 그리 안먹어도 배부른지...

근데요 하도 구경을 많이 하다보니까 오히려 잘 못사요..

옷의 단점까지도 훤히 파악이 되다보니까요..ㅎㅎㅎㅎ

IP : 118.46.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ㅋㅋ
    '11.12.30 10:17 PM (112.168.xxx.112)

    저도 그래요.
    그러니 오히려 더 안사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이글 아래로 어느 쇼핑몰 자주 가시는지 묻는 댓글이 달릴 것 같아요 ㅎㅎㅎ

  • 2. 콩고기
    '11.12.30 10:18 PM (112.148.xxx.15)

    저두요 근데 전 쇼핑몰은 안가고 연예인들 사진 캡쳐해놓은 카페 이런데 많이가요 헐리우드스타 파파라치컷이나 코디컷 이런거요 문제는 내 몸매는 시망인데 눈만 높아진다는거

  • 3. 쇼핑몰순례
    '11.12.30 10:19 PM (118.46.xxx.122)

    오...'콩고기' 님 그것 참 재밌겠네요...소개좀...^^;;;

  • 4. 콩고기
    '11.12.30 10:25 PM (112.148.xxx.15)

    아 저는 다음에 베스트 드레서 나 소울드레서 가구요 네이버로 좋아하는 미국 배우 이름 치면 사진도 많이 떠요 ^^

  • 5. *****
    '11.12.30 10:40 PM (211.224.xxx.193)

    맞아요 대리만족이 된달까? 하도 보니 안사게 된다는. 저도 베스트드레서 회원이예요. 근데 저기보다 다음 텔존 이런데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외국배우..커스틴 던스트 등등..보는게 더 유익한듯. 그리고 옷쇼핑몰 몇군데는 진짜 웬간한 우리나라 연예인들보다 더 스타일리쉬해요. 근데 개네도 보니까 저런 베스트드레서나 외국 유명인들 옷입느거 그대로 배끼기가 많더라구요

  • 6. ㅎㅎㅎ
    '11.12.30 10:41 PM (220.86.xxx.224)

    찌찌뽕~~~~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기분이 우울할때 쇼핑몰 들어가서 옷구경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사고 싶은 옷 계속 보다보면 꼭 제 옷이 된거처럼 느껴지고...ㅎㅎㅎㅎㅎ
    가끔 외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명품가방도 구경해요...ㅎㅎㅎ
    보다보면 질려서 아~~사기 싫다~~~이 정도로 보고 또보고해요...ㅎㅎㅎ
    옷이나 가방 못사서 미치겠다...이런 생각은 안들고 일단은 보면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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