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 ㅜㅜ

쇼핑몰순례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1-12-30 22:13:39

즐겨찾기에 매일 들여다보는 쇼핑몰이 십여개가 넘나봐요..

새옷 나왔나 들락날락... 후기보러 들락날락...

전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이네요...

예쁜 옷만 보면 어쩜 그리 안먹어도 배부른지...

근데요 하도 구경을 많이 하다보니까 오히려 잘 못사요..

옷의 단점까지도 훤히 파악이 되다보니까요..ㅎㅎㅎㅎ

IP : 118.46.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ㅋㅋ
    '11.12.30 10:17 PM (112.168.xxx.112)

    저도 그래요.
    그러니 오히려 더 안사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이글 아래로 어느 쇼핑몰 자주 가시는지 묻는 댓글이 달릴 것 같아요 ㅎㅎㅎ

  • 2. 콩고기
    '11.12.30 10:18 PM (112.148.xxx.15)

    저두요 근데 전 쇼핑몰은 안가고 연예인들 사진 캡쳐해놓은 카페 이런데 많이가요 헐리우드스타 파파라치컷이나 코디컷 이런거요 문제는 내 몸매는 시망인데 눈만 높아진다는거

  • 3. 쇼핑몰순례
    '11.12.30 10:19 PM (118.46.xxx.122)

    오...'콩고기' 님 그것 참 재밌겠네요...소개좀...^^;;;

  • 4. 콩고기
    '11.12.30 10:25 PM (112.148.xxx.15)

    아 저는 다음에 베스트 드레서 나 소울드레서 가구요 네이버로 좋아하는 미국 배우 이름 치면 사진도 많이 떠요 ^^

  • 5. *****
    '11.12.30 10:40 PM (211.224.xxx.193)

    맞아요 대리만족이 된달까? 하도 보니 안사게 된다는. 저도 베스트드레서 회원이예요. 근데 저기보다 다음 텔존 이런데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외국배우..커스틴 던스트 등등..보는게 더 유익한듯. 그리고 옷쇼핑몰 몇군데는 진짜 웬간한 우리나라 연예인들보다 더 스타일리쉬해요. 근데 개네도 보니까 저런 베스트드레서나 외국 유명인들 옷입느거 그대로 배끼기가 많더라구요

  • 6. ㅎㅎㅎ
    '11.12.30 10:41 PM (220.86.xxx.224)

    찌찌뽕~~~~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기분이 우울할때 쇼핑몰 들어가서 옷구경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사고 싶은 옷 계속 보다보면 꼭 제 옷이 된거처럼 느껴지고...ㅎㅎㅎㅎㅎ
    가끔 외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명품가방도 구경해요...ㅎㅎㅎ
    보다보면 질려서 아~~사기 싫다~~~이 정도로 보고 또보고해요...ㅎㅎㅎ
    옷이나 가방 못사서 미치겠다...이런 생각은 안들고 일단은 보면서 즐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17 장녀 친정때문에 속터져요 7 아들사랑 2012/01/03 3,248
55516 친일독재미화, 민주주의훼손 교과서 개악,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 4 어화 2012/01/03 809
55515 작년에 따뜻한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2 빛나는 남편.. 2012/01/03 1,027
55514 분당 파크뷰, 동판교, 동부이촌동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14 복받으셔요 2012/01/03 13,361
55513 중학생아들의방학생활 1 준세맘 2012/01/03 1,274
55512 코스트코에 빨아쓰는 키친타월 있나요? 4 첫눈 2012/01/03 1,793
55511 몇십만원씩 소소하게 빌려달라는 시댁 식구들 어쩝니까 9 으윽 2012/01/03 3,879
55510 무플절망)스마트폰 게임 어플 프로그래머나 일반프로그래머 계신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1/03 1,553
55509 총선 이기면 언론의 태도도 좀 바뀔까요? 8 클로버 2012/01/03 1,129
55508 엘지통돌이 세탁기 거름망 없는거요~ 10 .... 2012/01/03 13,104
55507 대기업, '2년 제한' 기간제법 악용했다 1 세우실 2012/01/03 968
55506 큰 아들의 고백! ^^ 4 싼타클로스 2012/01/03 2,486
55505 이런글 올리면 지역감정이라 하시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5 집소리 소음.. 2012/01/03 1,618
55504 기 센 사람들 ... 말 잘 하지않나요? 3 ... 2012/01/03 2,791
55503 호칭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5 2012/01/03 900
55502 영화 '오늘' 추천 6 맑음 2012/01/03 1,408
55501 팔..저와 같은 통증 경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우유 2012/01/03 997
55500 형제들사이에도 부의 축적에따라 노는게 달라지나봅니다. 21 ,,, 2012/01/03 8,199
55499 여기랑 엠팍의 차이점 29 ... 2012/01/03 5,030
55498 남편 아침 못 차려준것 반성합니다...남편에게 편지를 쓰려고 합.. 2 남편! 정말.. 2012/01/03 1,693
55497 층간 소음 법적으로 아시는 분..ㅜㅜ 7 괴로워 2012/01/03 1,626
55496 가정용 한라봉은 늦게 나오나요 2 한라봉 2012/01/03 796
55495 대박! 봉도사 헌정 카툰이랍니다 ㅎㅎㅎㅎ 3 참맛 2012/01/03 2,138
55494 새 시어머니의 딸 결혼식 26 아가씨아냐ㅠ.. 2012/01/03 4,832
55493 남자아이 성장판 검사를 하고 왔는데...울뻔했어요(도움절실) 27 어떻해 2012/01/03 2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