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에 매일 들여다보는 쇼핑몰이 십여개가 넘나봐요..
새옷 나왔나 들락날락... 후기보러 들락날락...
전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이네요...
예쁜 옷만 보면 어쩜 그리 안먹어도 배부른지...
근데요 하도 구경을 많이 하다보니까 오히려 잘 못사요..
옷의 단점까지도 훤히 파악이 되다보니까요..ㅎㅎㅎㅎ
즐겨찾기에 매일 들여다보는 쇼핑몰이 십여개가 넘나봐요..
새옷 나왔나 들락날락... 후기보러 들락날락...
전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이네요...
예쁜 옷만 보면 어쩜 그리 안먹어도 배부른지...
근데요 하도 구경을 많이 하다보니까 오히려 잘 못사요..
옷의 단점까지도 훤히 파악이 되다보니까요..ㅎㅎㅎㅎ
저도 그래요.
그러니 오히려 더 안사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이글 아래로 어느 쇼핑몰 자주 가시는지 묻는 댓글이 달릴 것 같아요 ㅎㅎㅎ
저두요 근데 전 쇼핑몰은 안가고 연예인들 사진 캡쳐해놓은 카페 이런데 많이가요 헐리우드스타 파파라치컷이나 코디컷 이런거요 문제는 내 몸매는 시망인데 눈만 높아진다는거
오...'콩고기' 님 그것 참 재밌겠네요...소개좀...^^;;;
아 저는 다음에 베스트 드레서 나 소울드레서 가구요 네이버로 좋아하는 미국 배우 이름 치면 사진도 많이 떠요 ^^
맞아요 대리만족이 된달까? 하도 보니 안사게 된다는. 저도 베스트드레서 회원이예요. 근데 저기보다 다음 텔존 이런데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외국배우..커스틴 던스트 등등..보는게 더 유익한듯. 그리고 옷쇼핑몰 몇군데는 진짜 웬간한 우리나라 연예인들보다 더 스타일리쉬해요. 근데 개네도 보니까 저런 베스트드레서나 외국 유명인들 옷입느거 그대로 배끼기가 많더라구요
찌찌뽕~~~~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기분이 우울할때 쇼핑몰 들어가서 옷구경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사고 싶은 옷 계속 보다보면 꼭 제 옷이 된거처럼 느껴지고...ㅎㅎㅎㅎㅎ
가끔 외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명품가방도 구경해요...ㅎㅎㅎ
보다보면 질려서 아~~사기 싫다~~~이 정도로 보고 또보고해요...ㅎㅎㅎ
옷이나 가방 못사서 미치겠다...이런 생각은 안들고 일단은 보면서 즐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