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알바는 얼마쯤 하나요?
1. ㅍㅍ
'11.12.30 10:12 PM (112.168.xxx.112)시간당 최저임금이 얼마죠? 시급 오천원은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2. 오천원이면
'11.12.30 10:19 PM (122.36.xxx.23)돌보기 많이 힘들 나이대는 아닌거 같아요.
아이들 다 키운 전업주부 괜찮겠네요3. ...
'11.12.30 10:24 PM (110.14.xxx.164)아침 에 오후 간식 먹이면 좀더 추가되고 공부를 봐주거나 학원에 데려다 주거나 하면 더 추가되죠
거기다 아이가 둘이면. 좀더..
내 집에서 내 일 하면서 볼봐 주는정도면 시급 오천원 정돈데 사실 번거로워서 오래 안하더라고요4. jk
'11.12.30 10:26 PM (115.138.xxx.67)시급에 대한 언급이 없는경우 최저시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용...
4500원인데 대충 계산편하게 5천원 정도 되겠군요.
정말 최악인 경우는 특히나 지방의 경우는 시급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경우는 최저시급도 안주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서울이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봐용~~~~~~~~~5. ..
'11.12.30 11:03 PM (211.172.xxx.193)두명 돌봐줄 시터를 구해야지 왠 알바라니 헐이네요. 이기적인 여자네.
6. 베티야
'11.12.30 11:32 PM (58.232.xxx.93)물론 시간 되시는 분이 계시기는 하겠지만
아이 2명을 아침 7시 ~9시 2시간, 오후 3시 ~6시 3시간 근무 총 5시간을
아르바이트 최저 4320원에 고용한다고 하면 ...
고용하시는 분은 정말 최고의 조건이고
고용되시는 분은 정말 ... ...
하루에 25천원 벌겠다고
아침 새벽 7시에 가서 오후 6시까지 11시간동안 5시간을 메여있는건데
제가 왜 화가날까요?
전 미혼이라 아직 아기를 맡기지도 베이비시터를 하는것도 아닌데 ...7. ..
'11.12.30 11:56 PM (211.172.xxx.193)두명을 한꺼번에 보면서 어린이집 데려갔다 유치원 대려가고 저녁에 데려오고.. 이게 엄마 아니면 하기 힘든 일 아닌가요. 결국 한달 50만원 정도에 어떻게 해보려는 건가본데 한명 애기보는거 180 준다던데 저게 50만원으로 때울만큼 쉬운일이 아닐거 같아요. 아기 한명 전일로 보는것보다 쉽다고 말 못할듯 합니다. 두명애다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에다가 아침 저녁 두차례 두아이 봐주고요. 오히려 말을 하는 아이들이니 더 통제가 안되고 아기는 잠이라도 재우겠지만 두명을 보면서 알바를 구한다니. 어이 없군요. 시간은 또 7시에서 9시까지면 새벽부터 매어 있어야하는건데 뭐 노예를 구하는것도 아니고. 저같음 그 전단지에다 양심 좀 챙기라고 써주겠네요.
8. 보통
'11.12.31 8:54 AM (60.242.xxx.170)저렇게도 많이 하더라구요 옆집이나 가까운곳에 살면서 아이들 등하원 차량오면 애들 받아주는거요..
엄마가 혹시라도 야근하게 되거나 그럴때도 한두시간정도 더 봐주기도 하고요.
아이 있는집에서 주로 같이 돌보던데 50만원정도 5일근무면 괜찮죠.. 내 아이랑 같이 놀게 하고..
신경은 좀 쓰이겠지만 돈 버는거 쉬운일 아니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138 | 국물녀..? 아니 박치기소년 영상을 보니..-.- 8 | zzz | 2012/02/29 | 3,444 |
76137 | 남편이 출장 중인데 사오면 좋은 것 여쭙니다. 4 | 스페인 | 2012/02/29 | 1,215 |
76136 | 애들악쓰는소리에 신경쇠약직전 4 | 소음공해 | 2012/02/29 | 1,174 |
76135 | 피자헛에 피자 스파게티 치킨 모두 들어있는거 맛있나요? 7 | 지금시키려구.. | 2012/02/29 | 2,057 |
76134 | 중1 딸 문제에요 3 | 수학 | 2012/02/29 | 1,306 |
76133 | 낼 보건소 문 여나요? 2 | 알려주세요 | 2012/02/29 | 645 |
76132 | 가구나 소품 사고 싶은데 강추 1 | 해주세요 | 2012/02/29 | 645 |
76131 | 남편의 힘이 되어주고픈 마음에... | herb77.. | 2012/02/29 | 670 |
76130 | 마른 가자미 2 | 건어물 | 2012/02/29 | 806 |
76129 | 아래 제주도 별로라고 말해달라고 하신 님~ 13 | 혹시 이러면.. | 2012/02/29 | 3,399 |
76128 | 징징거리는 사람을 참을 수가 없을까요? ㅜㅜ 2 | 나는 왜? | 2012/02/29 | 2,658 |
76127 | 회사 업무가 무겁게 느껴질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4 | 회사 | 2012/02/29 | 1,013 |
76126 | 카톡 친구요 2 | 봄빛 | 2012/02/29 | 1,033 |
76125 | 신랑이랑 시어머니가 자꾸 부딯혀요 4 | ㅠㅠ | 2012/02/29 | 1,881 |
76124 | 푸드티비 레시피 공작소 좋아하는 분 계세요? 4 | 닥본 | 2012/02/29 | 923 |
76123 | 소유권 지난 웅진 정수기 팔아도 될까요 1 | 렌탈 | 2012/02/29 | 1,023 |
76122 | 오픈형 드레스룸 쓰시는 분들..먼지가 많이 싸이지 않나요. 2 | 정리 | 2012/02/29 | 8,492 |
76121 | 너무 따분해요;; | 삐질삐질 | 2012/02/29 | 750 |
76120 | 무단으로 안나가면 안되겠죠?? 2 | 카라 | 2012/02/29 | 1,025 |
76119 | 아직 음식가지고 사진찍기 너무 부끄러워요. 3 | ㅎㅎ | 2012/02/29 | 1,548 |
76118 | 로드샵 뷰러 추천해주세요~ 4 | ? | 2012/02/29 | 3,478 |
76117 | 라면 먹으면 배아픈분 계세요? 19 | && | 2012/02/29 | 16,048 |
76116 | 질문있어요 1 | 경우의 수 | 2012/02/29 | 418 |
76115 | "프라임저축銀 이상득측에 수억로비" 단서포착 1 | 세우실 | 2012/02/29 | 636 |
76114 | 클리앙에서 박은정 검사 지지광고 경향에 내나 봐요 부럽!!! 26 | 클리앙 짱 | 2012/02/29 | 2,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