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휴...죽은 아이들..너무 안됬네요.

가슴아프네요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1-12-30 21:36:15

눈물이 나요.

아버지가 내 착한아들을..하며  우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죽은날까지 맞았다는 그 중학생..

마지막 유서가

안녕히 계세요..네요.

아..눈물나...;;;

IP : 180.67.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경하는성격
    '11.12.30 9:42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나 괴롭힌 놈들 독약이라도 타먹여 죽인 후에 자살을 하던지 해야지
    저렇게 죽어버리면 마음여린 사람들 더 세상 살기 싫어집니다.
    저런 기사는 안보고 싶어요. 가뜩이나 마음이 여려 사회생활 죽도록 힘든데...

  • 2. ㅜ.ㅜ 그래도 죽지는 말지
    '11.12.30 9:50 PM (180.67.xxx.23)

    죽을만큼 대들고 받아치고 물고 뜯어야지.. 왜 그러는지..
    다르게 보면 그만큼 고통스러웠던 건지..
    마지막 기자의 말이 어느 누구도 자신을 도와줄수 없다고 생각했을때 막바지 결단을 한거라고..
    부모로써 과연 그들에게 해준게 무언지를 다시금 생각케 되네요.

  • 3. 피리지니
    '11.12.30 9:52 PM (14.41.xxx.69)

    아이가 어릴때는 착하다고 좋아했는데
    클수록 너무 착해서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안착하길 바랄수도 없고
    그저 별일 없이 지나기를 바라고 있네요...ㅠㅠ

  • 4. ..
    '11.12.30 9:57 PM (183.98.xxx.151)

    요즘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요..저희아이도 중학생이라 마음이 더 아프네요.
    또한 새학년이 되어 또 어떤 아이들을 만날지도 걱정되고요.

  • 5. ..
    '11.12.30 9:59 PM (211.234.xxx.10)

    우재관이라는 애는 살아서 고통 받기바래요. 소년원가고 손해배상 물고. 가난한 집이던데 거덜나기 바래요. 평생 노가다나 하면서 그리 살기 바래요. 전과 달고 대구에 소문나서 얼굴 못들게.

  • 6. ..
    '11.12.30 10:02 PM (211.234.xxx.10)

    또 한명 서원규란 놈도 평생 빌어먹기 바랍니다.

  • 7. ..
    '11.12.30 10:13 PM (183.98.xxx.151)

    진짜 그 아이들만 생각하면 자꾸 감정이입되요..피해자 부모님들은 얼마나 치가 떨릴까...
    그런 애들 사회에서 만날까봐 무서워요.

  • 8. ...
    '11.12.30 11:12 PM (211.211.xxx.4)

    학교 분위기 싹 물갈이 해야할 정도의 처벌이 이루어지고 제도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 9. ㅠㅠ
    '11.12.30 11:52 PM (119.69.xxx.31)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나중에 그 놈들도 자식키울때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꼭~~~~~

  • 10. 너무너무 끔찍해요.
    '11.12.31 12:03 AM (222.121.xxx.245)

    학교, 사회 탓 하기 전에
    자식 둔 부모들은 젤로 기본적인 가정교육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너~무 무서워요.
    우찌 저런 나쁜 애들이 사람의 몸에서 태어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62 올리브유 유통기간이 짧나요? 3 기름 2012/02/02 1,458
65161 다운계약서작성하면... 2 ㅁㄴㅁ 2012/02/02 1,128
65160 온수는 나오고 냉수가 얼었는지 안나와요..ㅜㅜ 2 도와주세요 2012/02/02 3,463
65159 친정아빠 땜에 속상하네요. 8 친정아빠 2012/02/02 1,976
65158 잠실역에서 가까운 모임 식당 추천해 주세요. 2 검은나비 2012/02/02 1,102
65157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2012/02/02 2,450
65156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2012/02/02 3,019
65155 산부인과에서 점 빼는거 괜찮은가요? 4 ^ ^ 2012/02/02 803
65154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608
65153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283
65152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1,877
65151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746
65150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669
65149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2,976
65148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377
65147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590
65146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16
65145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177
65144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758
65143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530
65142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685
65141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787
65140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383
65139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908
65138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29,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