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제 한의사 실력 있는분 이에요?

... 조회수 : 8,763
작성일 : 2011-12-30 18:23:00

음식프로도 나오고, 60분 부모에서도 나오던데...

강의도 많이하고 그러던데 인기끌려고 하는 말인지 다 신빙성이 있는말인지...

그리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의를 할때 그분 몸매를 보면 진짜 본인도 절제를 못하면서 뭘 알까 싶어요.

그냥 건장한것도 아니고 뚱뚱하잖아요.

정말 실력있는 사람 많나 의구심이 들어서요;;

IP : 59.25.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에 관심 많으 분이죠
    '11.12.30 6:24 PM (121.141.xxx.153)

    방송에 관심 많은 분일 뿐~

  • 2. 한의사
    '11.12.30 6:25 PM (211.202.xxx.71)

    한의학 자체가 과학적이라고 보기는 힘든데요 뭐.

  • 3. 저도 신뢰가안가요..
    '11.12.30 6:28 PM (116.36.xxx.28)

    본인도 비만이신거같은데 다이어트강의;;;
    살찐것도 그렇지만 안색이 너무 안좋아보이시더라고요.
    별로 신뢰가 안가요.

  • 4. ㅎㅎ
    '11.12.30 6:29 PM (218.157.xxx.131)

    저랑 같은 의구심이 드셨네요.
    한의산데 왜 절케 뚱뚱해.. 절케 뚱뚱한데 어케 건강을 말하지?
    비만도 병인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첫댓글처럼 방송에만 관심 많은 분인 듯

  • 5.
    '11.12.30 6:34 PM (220.121.xxx.13)

    연예인이죠

  • 6. 원글
    '11.12.30 6:35 PM (59.25.xxx.132)

    살이나 좀 빼고 강의하고 다녔음 좋겠어요.
    강의 내내 어찌나 땀을 흘리는지 보는 사람이 다 갑갑해요.

  • 7. ..
    '11.12.30 6:35 PM (1.225.xxx.81)

    옛날에는 훨~~ 뚱뚱했어요,.
    그나마 지금은 살을 빼고 나름 자신의 노하우로 비만 어쩌고 다이어트 강의하는 겁니다.

  • 8. ...
    '11.12.30 6:40 PM (119.64.xxx.134)

    타고나길 거구에 비만하기 쉬운 체질인 듯 싶어요.
    땀도 엄청 많고 열도 많은...
    한방에선 체질을 거스르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잘 안하는 듯 싶어요.
    그나마 저 모습이 많이 빼신 거라는...

  • 9. 별로..
    '11.12.30 7:21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믿음이 안가요..

  • 10. ok
    '11.12.30 7:33 PM (221.148.xxx.227)

    그런거보면 외모도 중요해요
    본인 체질이야 어쩔수없지만
    피부과 의사가 피부 더럽고 뾰루지, 여드름 투성이거나
    성형외과 의사가 안면돌출형이라든지..
    이러면 신뢰가 안가는건 사실이겟죠.

  • 11. 베티야
    '11.12.30 7:42 PM (58.232.xxx.93)

    하하하

    그 분 요요와서 그래요.

    몇년전에 정말 싹~~~ 빼셨다가 ... 다시 요요왔어요.
    지금 모습이 몇년전 다이어트하기 전이랑 거의 비슷했구요.
    다이어트해서 한 20키로 정도 ...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고) 감량했는데
    누구나 오는 요요가 왔어요.

  • 12. 저도
    '11.12.30 8:36 PM (218.51.xxx.240)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어쩜 이렇게 똑같이 생각하셨는지~~

  • 13. ...
    '11.12.30 8:53 PM (118.128.xxx.157)

    한의학이 과학적인지 아닌지 그것조차 모른다면 한의사들은 환자의 치료원리나 병이 생기는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한의학같은 신비주의적인 의술은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있었어요.
    이런 전통의학은 전세계 어디에나 있죠.
    다만 서양에서는 그 전통의학의 모순과 병폐를 타파하고 현대의학을 개척한거구요.
    한의학을 포함한 전 세계 전통의학은 질병에 대한 대처능력과 치료성과가 너무나 무능하고 형편없었습니다.
    순수한 전통적인 한의학적 치료방법은 그냥 주술적인 수준인거 같아요.

  • 14. 몇번 빼고
    '11.12.30 9:43 PM (14.52.xxx.59)

    요요도 몇번 왔어요
    얼굴도 좀 손보신것 같던데요

  • 15. 118.128님
    '11.12.30 11:53 PM (125.188.xxx.87)

    전 서양의학에서 손도 못대는 병을 한약으로 고쳤어요.물론 한의사들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실력없는 한의사에게 치료 받는 경우 그런 말씀 하실 수 있겠죠.

  • 16. 원글
    '11.12.31 12:36 AM (59.25.xxx.132)

    서양의학 동양의학 논하자는것보다...
    그냥 그 뚱뚱한 한의사가 나와서 다이어트 운운하는게 좀 꼴불견이에요;;
    뚱뚱한게 죄는 아니지만 본인몸이 맥주랑 야식으로 이루어졌다며 다이어트 강의를 하는데...
    뭔가 와닿지가 않아요 정말........;;

  • 17. 소이닥
    '11.12.31 1:05 AM (218.236.xxx.121)

    이런 말이 있죠. 의사의 말은 따르되 의사의 행동은 따라하지 말라. 의사도 인간인데 어쩌겠어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의사나 한의사의 도움보다는 환자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성패를 가름하는 분야죠~

  • 18. ....
    '11.12.31 9:47 AM (211.32.xxx.171)

    서양의학에서 손도 못대는 병을 한약으로 고쳤다?
    이런 주장은 보통 두가지 경우죠.
    그 주장 자체가 거짓말이거나 병을 나은게 한약때문이라고 착각을해서 그렇게 믿게 된 경우인거 같습니다.
    한의학 자체가 엉터리기때문에 한의사가 실력이 있고 없고는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현대의학에서 손도 못대는건 한의학에서도 손을 못대고
    현대의학에서 손을 쓸수있는것도 한의학에서는 손도 못댑니다.

  • 19. 60분부모
    '11.12.31 11:22 AM (222.96.xxx.61)

    금요일날 보다가 아주머니 어원이 원래 아기주머니에서 나온말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던데 맞는말인가요?
    임기응변식 말빨로 장사하는 사람같은 느낌이였어요
    아님말고식의 강의가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63 아이 방에서 쓸 전기 히터 추천해주세요 4 추워요 2012/01/02 1,937
55062 무릎아파 앉지도 못하겠는데(등산갔다오니)병원가면 사진 안찍나요?.. 1 ... 2012/01/02 1,412
55061 아파트 1층 살기 괜찮을까요? 10 1층 2012/01/02 2,631
55060 공단의 검진 처음이어서 모르겠어요. 7 가르쳐 주세.. 2012/01/02 1,515
55059 임신중기인데요..살이 너무 쪄서 그런데 8 ㅇㅇ 2012/01/02 1,653
55058 사실상 ‘박근혜 예산’ 한나라당, 단독 처리 - 기초노령연금 액.. 참맛 2012/01/02 1,334
55057 국산 아몬드는 어디서 팔까요? 3 아시는분 2012/01/02 7,328
55056 서울에 mri 잘 보는 병원은 어디에? 1 서울 2012/01/02 1,759
55055 세탁기 배수구 얼었는데 2 ㅜㅜ 2012/01/02 1,185
55054 한국경제 신문 성향은 어때요? 6 한경 2012/01/02 5,036
55053 혹시 안감이 양털(일명 뽀글이, 보아털)로 된 빨아입을수있는 외.. -_- 2012/01/02 907
55052 어깨 관절 전문으로 잘하는 종합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2/01/02 1,995
55051 평생 약을 먹고살아야 합니다..이제는 지칩니다. 7 진통제 2012/01/02 4,926
55050 새해 독일인 여자친구와 3 ... 2012/01/02 4,262
55049 기침 감기가 넘 심해요! ㅠㅜ 목아픈데 좋은 차나 좋은 방법 좀.. 8 evilka.. 2012/01/02 2,803
55048 1억5천5백5십의 복비는 얼마인가요? 1 부자 2012/01/02 1,144
55047 디도스 수사, ‘알만한 사람이 책임진다고 했다’ 1 참맛 2012/01/02 809
55046 학원비 현금영수증 지금 끊어달라고 해도 되나요? 2 지이니 2012/01/02 1,771
55045 남편이 현대차 근무합니다. 49 말이 나와서.. 2012/01/02 15,083
55044 분당 인근에 소아정신과 추천좀요... 6 7살 2012/01/02 3,004
55043 아*유가 남자들사이에 있기가 많나요? 13 가수 2012/01/02 2,369
55042 영재교육원이 특목중이나 특목고 간거만큼 대단한가요? 19 ㅜㅜ 2012/01/02 3,577
55041 식혜주머니로 식혜할 때 궁금한게 있어요 1 식혜 2012/01/02 1,048
55040 1월 2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02 843
55039 역시 고시나 의대인가봐요 16 ㄹㄹ 2012/01/02 4,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