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미선씨는 무슨 상복이 그리 많대요.

..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1-12-30 18:19:36

어제도 mbc 예능 최우수여자상 탔던데...

작년에도 아마 탔죠?

암튼 상복이 엄청 많은것 같아요.

k본부 해피투게더에서도 그냥 그렇고, 세바퀴도 인기 주춤하고..

줄 사람이 없긴한가봐요...

예전엔 그냥 무난한 진행이 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저런 큰상을 받을정도는 아닌데 싶어서요;;

IP : 59.25.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30 6:24 PM (121.130.xxx.78)

    그만큼 방송사에서도 그 사람을 잡고 싶을 때 상을 주더군요.

  • 2. ㅇㅇ
    '11.12.30 6:27 PM (211.237.xxx.51)

    그만큼 안정적으로 엠씨보는 여자개그맨이 없다는거죠..
    이경실은 너무 쎄고 박지선은 박미선만큼 잘하질 않고......... 이성미도 아니고....
    솔직히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 3. 진짜 박미선 그정도 아닌데
    '11.12.30 6:27 PM (1.246.xxx.160)

    제생각엔 코메디계의 개신교 우두머리라서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 4. 이해안가는게
    '11.12.30 6:29 PM (203.236.xxx.21)

    김원희는 상 받는걸 못 본거 같아요.
    아예 후보조차 오르지않고 참석도 안하는듯
    Sbs서도 작년에 못 보고...팬은 아니나 김원희 정도면 우수상이라도 탈 수 있는데
    말이죠.
    오늘 sbs에서 mc본다니 뭐하나 타려나...

  • 5. 김원희씨 못받는게
    '11.12.30 6:33 PM (115.161.xxx.232)

    이해안되요222

  • 6. 원글
    '11.12.30 6:34 PM (59.25.xxx.132)

    김원희씨 작년에 상 받았어요. 두개방송사에서...그때 상받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 7. fly
    '11.12.30 7:07 PM (115.143.xxx.59)

    박미선만한 개그우먼이 없잖아요,,,탈만하던데요.

  • 8. .....
    '11.12.30 7:18 PM (211.224.xxx.193)

    박미선 개그우먼들 로망일듯 해요. 망가지지도 않고 그냥 아나운서처럼 사회보면서 적당히 멘트해주고..아마도 방송국쪽에서 여자 엠씨로 제일 적당하다 생각하는듯해요. 아나운서는 너무 딱딱하고 그외 예능인들은 너무 인물이 딸리거나 말이 거칠거나 튀거나 근데 박미선은 외모도 적당 예능적 끼도 적당 말도 적당히 지적인 능력도 적당해서 엠씨로 쓰기에 제일 알맞은 사람같아요. 그냥 본인 타고난게 시대에 맞는 코드일뿐. 한마디로 복이 많은거죠. 남편복은 없지만 일적으로 엄청 복이 많은것 같아요. 아나운서들도 저런 엠씨보는게 꿈이던데 박미선은 턱턱 좋은 프로 맡아서 하니...

  • 9. Jenlove
    '11.12.30 8:26 PM (121.145.xxx.165)

    남편복 없는거보다는 컨셉인거 같던데요..솔직히 그덕도 많이 보는거 같아요..막~~행복해하는 연예인들보다는..적당히..이런저런점이 맘에 안든다~하는 연예인들을 더 호감있어하는거 같아요

  • 10. 대상감은
    '11.12.30 9:44 PM (14.52.xxx.59)

    아니라도 평타치면서 오래가는 분이죠
    이런분이 가늘고 길게 살아서 더 알짜배기 ㅎㅎ
    이성미 이경실 미운털 팍팍 박혀도 이분은 안티도 별로 없는게 이유가 있죠

  • 11. //////////
    '11.12.31 2:15 AM (211.201.xxx.150)

    이분이 까칠할때는 엄청 까칠한데 이분 보면 좋은일하면 복받는다는 말은 맞는다는거 느껴요.


    예전 주병진 사건때도 스케줄 바꿔가면서 여자 꽃뱀 찾아내려고 애쓰고 주병진 교회 데려가고 기도해주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시키고 그런 일들 하면서 주병진 구석에 몰렸을때도 물심양면 돕더니

    이후에도 어려운사람 돕는등 좋은일 많이 하고 사시는거 같더라구요.
    역시 좋은일하면 그복이 어디 안가나봐요.

    참 저렇게 평타친다고 해도 박미선정도면 평타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 12. ...
    '11.12.31 4:03 PM (50.133.xxx.164)

    적절하게 말을 잘하는거같아요.... 센스도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6 4대의무, 국민의 의무,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요? 1 .. 2012/01/15 951
59835 이런증상도 공황장애 비슷한건가요? 4 막대사탕 2012/01/15 2,497
59834 야구는보통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6 ㄷㄷㄷ 2012/01/15 1,277
59833 엄마가 설거지 할때 세제를 갑자기 안쓰시는데요 32 강아지 2012/01/15 14,166
59832 핸드폰이 KT인데요.. 영화예매 문의요.. ? 2012/01/15 790
59831 동네 친구가 저더러 섭섭하다네요?저는 납득이 안가서.. 60 이런상황 2012/01/15 12,588
59830 요새 여중고셍들의 arbeit는 성매매돈 30만원인가요? 4 .. 2012/01/15 2,679
59829 충격적인 현아 퍼포먼스라는대요 ㅠㅠ 15 진짜 ㅠ 2012/01/15 11,197
59828 초5학년 아들과 볼 영화가 없네요 3 지금 2012/01/15 1,064
59827 옷 수납하려면 어떤 가구가 필요할까요. .. 2012/01/15 891
59826 관리자님! pc버전도 있었으면 합니다 3 제발 2012/01/15 1,058
59825 목동에 일요일 문여는 한의원... 으~~악 2012/01/15 1,004
59824 친구가 첫 애기 낳았는데 출산선물 뭐가 좋을 까요?? 5 .. 2012/01/15 2,856
59823 어제 올리비아 로*에서 본 코트... 16 고민 2012/01/15 4,366
59822 샌드위치님께 질문이요, 아울러 다른 분들도 생활자기 구입처 추천.. 3 애셋맘 2012/01/15 1,218
59821 김치냉장고 추천바랍니다 남이 2012/01/15 829
59820 서울역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는 길 좀 가르쳐주세요 6 지방맘 2012/01/15 13,647
59819 오늘(일) 캐러비안베이 가려는데..최근 가보신분. 캐러비안베이.. 2012/01/15 884
59818 말 안하는 남편.. 과 사시는 분.. 지혜좀 주세요ㅠ 9 ㅠㅠ 2012/01/15 4,459
59817 샤넬 화장품을 선물받았는데.. 8 선물 2012/01/15 12,485
59816 선행하는 학생은 쎈을 하면 안됩니다. 9 2012/01/15 4,400
59815 유시민 "김밥은 되고 누드김밥은 안 되는 선관위 싫다&.. 3 참맛 2012/01/15 2,071
59814 오래된(?) 새우젓 어찌 하면 좋을까요... 6 아까운새우젓.. 2012/01/15 8,625
59813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과외도 어떠세요? 6 sksk 2012/01/15 2,049
59812 김여사님보다 더 부끄러워해야할 사람은 5 ... 2012/01/15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