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mbc 예능 최우수여자상 탔던데...
작년에도 아마 탔죠?
암튼 상복이 엄청 많은것 같아요.
k본부 해피투게더에서도 그냥 그렇고, 세바퀴도 인기 주춤하고..
줄 사람이 없긴한가봐요...
예전엔 그냥 무난한 진행이 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저런 큰상을 받을정도는 아닌데 싶어서요;;
어제도 mbc 예능 최우수여자상 탔던데...
작년에도 아마 탔죠?
암튼 상복이 엄청 많은것 같아요.
k본부 해피투게더에서도 그냥 그렇고, 세바퀴도 인기 주춤하고..
줄 사람이 없긴한가봐요...
예전엔 그냥 무난한 진행이 보기 좋았는데 요즘은 저런 큰상을 받을정도는 아닌데 싶어서요;;
그만큼 방송사에서도 그 사람을 잡고 싶을 때 상을 주더군요.
그만큼 안정적으로 엠씨보는 여자개그맨이 없다는거죠..
이경실은 너무 쎄고 박지선은 박미선만큼 잘하질 않고......... 이성미도 아니고....
솔직히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제생각엔 코메디계의 개신교 우두머리라서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김원희는 상 받는걸 못 본거 같아요.
아예 후보조차 오르지않고 참석도 안하는듯
Sbs서도 작년에 못 보고...팬은 아니나 김원희 정도면 우수상이라도 탈 수 있는데
말이죠.
오늘 sbs에서 mc본다니 뭐하나 타려나...
이해안되요222
김원희씨 작년에 상 받았어요. 두개방송사에서...그때 상받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박미선만한 개그우먼이 없잖아요,,,탈만하던데요.
박미선 개그우먼들 로망일듯 해요. 망가지지도 않고 그냥 아나운서처럼 사회보면서 적당히 멘트해주고..아마도 방송국쪽에서 여자 엠씨로 제일 적당하다 생각하는듯해요. 아나운서는 너무 딱딱하고 그외 예능인들은 너무 인물이 딸리거나 말이 거칠거나 튀거나 근데 박미선은 외모도 적당 예능적 끼도 적당 말도 적당히 지적인 능력도 적당해서 엠씨로 쓰기에 제일 알맞은 사람같아요. 그냥 본인 타고난게 시대에 맞는 코드일뿐. 한마디로 복이 많은거죠. 남편복은 없지만 일적으로 엄청 복이 많은것 같아요. 아나운서들도 저런 엠씨보는게 꿈이던데 박미선은 턱턱 좋은 프로 맡아서 하니...
남편복 없는거보다는 컨셉인거 같던데요..솔직히 그덕도 많이 보는거 같아요..막~~행복해하는 연예인들보다는..적당히..이런저런점이 맘에 안든다~하는 연예인들을 더 호감있어하는거 같아요
아니라도 평타치면서 오래가는 분이죠
이런분이 가늘고 길게 살아서 더 알짜배기 ㅎㅎ
이성미 이경실 미운털 팍팍 박혀도 이분은 안티도 별로 없는게 이유가 있죠
이분이 까칠할때는 엄청 까칠한데 이분 보면 좋은일하면 복받는다는 말은 맞는다는거 느껴요.
예전 주병진 사건때도 스케줄 바꿔가면서 여자 꽃뱀 찾아내려고 애쓰고 주병진 교회 데려가고 기도해주면서 정신적으로 안정시키고 그런 일들 하면서 주병진 구석에 몰렸을때도 물심양면 돕더니
이후에도 어려운사람 돕는등 좋은일 많이 하고 사시는거 같더라구요.
역시 좋은일하면 그복이 어디 안가나봐요.
참 저렇게 평타친다고 해도 박미선정도면 평타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적절하게 말을 잘하는거같아요.... 센스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