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수상소감 얘기나와서
평소 제 생각인데요
상받고 수상소감 제일 처음에 얘기하잖아요
'이 모든 영광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립니다' 라구요
그리고선 줄줄이 사람들 얘기하는데
거기서 의문점
모든 영광을 하나님한테 돌린다면서
남은 영광도 없는데 왜 사람들은 대는지--
그간 너무 기독교인들한테 시달리고 맺힌게 많아서 그런지
수상소감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싫더라구요
시상식이 하나님을 위한 시상식같아서요
연예인들 수상소감 얘기나와서
평소 제 생각인데요
상받고 수상소감 제일 처음에 얘기하잖아요
'이 모든 영광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립니다' 라구요
그리고선 줄줄이 사람들 얘기하는데
거기서 의문점
모든 영광을 하나님한테 돌린다면서
남은 영광도 없는데 왜 사람들은 대는지--
그간 너무 기독교인들한테 시달리고 맺힌게 많아서 그런지
수상소감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개인적으로 싫더라구요
시상식이 하나님을 위한 시상식같아서요
거기서 대는 사람들한테 영광은 안돌리고 감사한다고 하더군요.
그니까 그사람들 생각은 영광은 하나님한테
나머지 주절주절 지인들 시청자들한테는 감사를...
뭐 그런 마인드인듯함
그런 의도인건 알지만
모든 영광돌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그냥 혼자 생각에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ㅎ
영광,감사 어쩌고 말고
참신한 수상소감 좀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써와서 줄줄 읽는거 별로
그러게 누구누구에게 감사하다는 말 좀 그만 했으면...
감사인사 안 하면 큰일이라도 난 듯 모르는 이름들 나열하는거 시청자로서 지겨워요.
멋진 한 두 마디만 해도 될터인데..
하나님 드립치면 그걸로 땡해야하는거 맞네요.
그놈의 종교드립 좀 안봤으면
그러게요. 하나님 시작하면 그걸로 땡~ 해야죠.
그말하는게 젤 싫어요..
불교에서는 부처님 덕이라던지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님.. 하나님 덕 운운하지 않잖아요.
시상식에서 하나님..운운하면 그 수상자를 다시금 보게 되더라구요. ㅋ
주술적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감사를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께 벌을 받을 지도 모른다는 거죠.
기독교의 신은 7번 용서하는 신이 아니라 사실은 잘못을 단죄하는 무서운 신이라고 가르치니까
안하면 내가 혼이 날지도 모른다.. 손해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단 감사하다고 하고 댕큐, 나 잘한거죠? 이렇게 인증샷 한번 날리고..
현실에서 주변에 찾아야 하는 사람들께 신세진 감사 멘트를 날리는.. ㅎ
아니라고 주장이야 하겠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