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첼리의 음성을 들으면 기쁨과 슬픔을 표현할때도 담담하게 그리고 또 담담하게 표현그래서 그의 노래가 좋았습니다
오랫간만에 안드레아 보첼리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참 많이 늙으셨네요
공연 중반에 your love (엔리오모네코네곡)을 부르는데몇년전 갑자기 아프셔서 하늘나라로 가신 친정아버지가 제 옆에 앉아계신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 그립고 아쉬웠던 순간들
2011년 얼마남지 않은시간 보첼리 공연을 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인것같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외에 셀론 디옹과 토니 베넷 할아버지까지 출연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