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출연가수들도 어느정도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인정할만한 가수로 했어야 합니다.
출연가수들이 너무 중구난방
mbc서 작년에 제일 히트친 프로그램..아니 우리나라서 제일 히트친 프로그램인건 맞느거 같아요. 음악계 판도를 바꿀만큼. 비디오형 가수들만 선호하다 이제는 오디오형 가수도 좋아라 해서 여기저기 예전 가창력있는 가수들도 많이 나와 노래부르고 그런 프로가 몇개 더 생겨서 듣는 즐거움이 생겼어요
대상감은 아니고 최우상감정도 된다고 봅니다.. 무한도전에는 따라갈 수 없다고 봅니다. 무한도전은 그야말로 매해 신기록 세우고 좋은일 하고.. 예능의 판도를 바꿔놨죠...
정말 정재형도 상 탔는데 정형돈이 상을 못 탔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작년처럼 "최고의 프로그램상"인가, 그거 주고 대상은 유재석에게 가는게 맞는거였겠죠
작년에 세바퀴가 최고프로그램상 받았던 건 좀 황당했지만, 올해 나가수가 그거 받았으면 받을만했다 생각했을텐데요
갑자기 시상식 며칠 앞두고 그렇게 그 상 자체를 없애고 대상을 프로그램에 준다고 바꾼건 누가봐도 무도팀 엿드세요 하는 분위기였어서 다들 뭐라하는 거 아닐까요?
전 나가수가 최고프로그램상 받았다면 그럴만하다 했겠지만, 갑자기 이런 식으로 해서 무도팀 다 쩌리만든 건 좀 너무했다 싶어요
엇....님이랑 나이대가 비슷해요.
ㅋㅋ 키도...똑같고...
음....시크해보이고 싶은 ...엇 이상하다.
160이면 저랑 키가 같은데요. 힐 신으면 다들 작게 안보던데요.
7센치 힐만 신어도 167이잖아요.
여기다 만만한 깜장색 옷들....검은 색 코트 특히 트렌치 코트 스타일 옷입으면
날씬하고 길고, 뭐 적절히 시크해보일지도...
제가 좀 톰보이 스타일이라....ㅋ...
솔직히 현재 30대 중반에 160이면, 힐로도 충분히 키는 커버할 수 있다고 봐용~
관건은 말랐느냐....그렇지 않느냐 차이
윗님 말씀처럼 기존에 있었던 프로그램상이나 주면 될것이지 갑자기 나가수 대상안겨줄려고 개인이 아닌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주는걸로 바뀌고 mbc예능을 먹여살린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무도멤버들에겐 완전 찬밥대접했다는거에 화가나는거죠...올해 시청률도 좋았구 조정이나 가요제등 히트친 포멧도 많았고 고생도 정말 많이했는데 후보에만 다 올려놓고 유재석 최우수상안기는걸로 끝이라니...그러면서 세바퀴팀이나 라디오스타팀등은 떼거지로 상을 안겨주더군요...시청자가 제일 사랑하는 mbc예능프로를 그렇게 푸대접했다는건 완전 시청자엿먹으라는거랑 똑같다고봅니다...김재철 엠빙신사장 국민들 개무시하는 쥐박이 사람다운 처사입니다~
원글이님이 무한도전이 너무 재미없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겠네요..
무도는 팬질이 아닌 그냥 삶의 일부라고나 할까요?
시청률로도 무도 못따라오는 프로그램을... 나가수 상 주려 무지 애쓴 엠빙신.
노이즈마켓팅이 한몫한거 같아요
전 오디션프로 싫어해서 한번도 안본지라 이런말 할 자격도 없지만 한번 방송만 되면 어찌나 여기저기 게시판이 시끄러운지 ㅠㅠ
적우 얘기 읽으니 정말 비호감프로더라구요
무도멤버들 올해도 고생 넘 많이 했는데 나가수가 대상이 뭐랍니까?
나가수는 프로그램상을 받는게 맞는데.. 무도 무시하는 처사가 재처리 맘이니...
무한도전 너무 재미없다는사람이 이런글 쓰는거나 나가수 대상주는 엠비씨나 비슷한 맥락이에요 ㅋㅋ
무도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얘긴데, 원글님은 그냥 무도팬이라서 무도 대상 못박아 사람들이 이번 연예대상에 대해 말이 많은가보다 생각하시나봐요 ㅎㅎ
그게 아니라, 최고프로그램상이란 상이 있었고, 그건 올해 최고 화제였고 프로그램 자체도 신선했던 나가수가 그 상을 받았다면 별로 뒷말 나올 일이 없었고...대상은 무도 팬심과 상관없이 제일 활약한 유재석씨가 받는게 정상적이었다는 얘기들을 하는거에요
무도를 좋아하고 아니고랑 상관없는 얘기죠
전 무도보다는 오히려 나가수를 더 즐겨보고, 최고프로그램상을 나가수가 받겠다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며칠전에 이런 식으로 시상식 자체를 바꾼건, 솔직히 윗선에 밉보인 무한도전에 대한 보복성 섞인 꼼수같아요
팬이라서 기분나빠한다고만 단순하게 보실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저도 무도팬인데 예능의판도를 바꿔놓앗고 고생한것도 인정하네요
그러나 그걸로 매년 줄수는없죠
8년이에요 8년 이제 리얼 버라이어트쇼는 엄청 많이 생겼지요
저도 원글님말씀처럼 당연 나가수받을거라 생각햇네요
가수들중에 누구한명일수없으니 단체로 받을거라 생각하고있었네요
무도팬들은 아쉽지만 그건 그저 무도팬들 마음인거죠
나가수를 주고 싶었으면 최고 프로그램상을 하나 만들어서 주면 되지요.
연예대상은 말 그대로 쇼,오략부분에서 활동하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상 아닌가요?
그런데 갑자기 시상식 하루 이틀 전에 대상을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에 주기로 했다..너무 웃기는 발상이지요.
가수랑 연기자들이 다 차치하고 개그맨들이 들러리 서는 그런 연예대상이 어디 잇나요?
mbc는 개그맨들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무한 도전을 주기 싫으면 다른 개그프로에 투자를 하든지..
무한도전에 상을 주기 싫었다기보다...늘 그래왔듯이 '골고루' 라는 면에서 나가수를 준것 같은데요..
매년 무한도전에게만 줄 수는 없잖아요...
나가수도 제법 받을만 했다고 봐요...
근데 진짜 연말대상이 값어치가 있긴 있는거예요? ㅡㅡ;;;
8년을 했든 20년을 했든 매해 멤버들 고생한건 똑같은데 오래했다고 상안준다는건 말이 안되죠..그리고 무도같은 경우는 mbc예능 1등 프로그램입니다....mbc예능을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프로인데 자사방송국에 엄청난 이익을 안겨다주는 프로그램을 이렇게 홀대한다는게 말이 안되지요...무도초반 인기끌기시작했을때 대상전체 안겨다준 그후로는 유재석외에 (가끔 박명수 주고)다른 멤버들은 후보에만 올려놓고 상도안주더군요...그리고 작년같은경우는 시청자들 투표로 뽑은 프로에 무도가 됬음에도 연령대높은사람들의 투표율엔 가산점을 붙여 세바퀴에 프로그램상을 안겨주고 올해는 대상포멧까지 바꿔가며 나가수에 대상 안겨주는 꼼수를 부리더군요...매해마다 세바퀴니 라됴스타니 다른프로그램에는 무더기로 주는상 무도멤버들에게 주는건 그렇게 아까운건지.. 무도가 현정권에 대해 꼬집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김재철 엠빙신사장이 대놓고 무도까는것같은데 이런대접받는게 무도팬으로서 정말 화가나네요.무도가 다른방송사로 옮겼음 하는 바램까지 듭니다. kbs가 1박2일 대접하는것과 너무 비교됩니다~
오래했으니 ,다른 프로도 주어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네요..
그럼 다른 프로가 그렇게 치고 올라와야죠,,
m사에서는 아직 무도를 따를 프로가 없잖아요..
무도는 노력 안합니까?
매번 다른 포맷정하는게 그 8년이란 세월이 쉬웠겠어요..
차라리 그런 무도라 더 존중해야 할것 같네요...
왜 타이거우즈 골프 매번 우승하니, 다른사람도 우승하게 그만 나오라고
하면 그게 당연한 건가요?
이래서 무도팬들은 답이없다는말이 나오는가보죠
무도팬들은 무도가 제일이다라고하겠지만
이젠 지겹다 재미없다는 분들도 많아요
매번다른포맷이라고하는데 그게 그거다라는사람들도 많구요
8년햇으니까 다른프로준다는것이 아니라
그동안 많은사랑을 받았지만 이젠 다른프로가 더 그보다 잘한다는거에요
나가수는 일요일예능에 힘을 주는 프로임에는 충분하구요
무한도전은 사실 침체되어있는것도 사실이죠
아니라고 우기고싶겠지만
그렇게 보는 다른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저도 무도를 매회빼놓지않고 보고 무도를사랑하지만
아닌것은 아니지요
물론 무도 재미없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죠..근데 무도가 침체기라니요? 무도보다 다른프로가 더 많이 잘했다는건 도저히 이해할수없네요.. 올한해 무도가요제도 큰 히트를 쳤고 조정특집,스피드독도특집,종편특집,무한상사특집등 화제성이나 시청률면, 그리고 시사적인면을 꼬집으며 완성도면에서도 호평받는 mbc예능 1등프로그램이었습니다.. .위에님이 아니라고 하셔도 무도가 여전히 mbc에서 제일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라는건 눈에보이는 사실아닌가요? 위에분이야말로 나가수팬이어서 무도의 가치마저도 폄하하고 침체기라고 우기는거 아니신가요?
나가수 화제된거 충분히 압니다..요즘 시청률 7%대로 떨어졌다지만 그 포멧자체가 신선하구 인기를 끌었으니깐요....그러니 타방송사처럼 인기프로그램상을 줄만은 하지만 대상자격까지 바꾸면서까지 나가수에 대상을 준건 너무 과한대접 아닙니까? 그것도 개인상까지 가수들에게 나눠주면서요. 그런데 무도는 유재석외에 다른멤버는 전혀 상이 없었습니다.. 무도가 그동안 방송되면서 유재석이나 박명수외에는 거의 상을 받지못했습니다..매해 화제와 인기를 끔에도 불구하고 상은 거의 유재석혼자만 탔고 무도다른 멤버들은 거의 찬밥신세엿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상도 투표에서 1등을 함에도 선정방법까지 바꿔가며 다른팀에게 줬습니다...
타방송국에서 1박2일멤버들 대접하는것과 참 비교되는일이지요..몇년을 했뜬 아니든 무도가 나서면 달력이니 음반이니 다 대박이 나고 방송되면 바로 메인기사로 뜨고 여전히 10%후반대로 mbc예능1위를 유지하고 케이블프로재방송율도 제일많고 방송하면 늘 다운로드1위를 한다는거는 대단한것인데 어찌 자사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주는 프로를 이렇게 홀대할수가있는건지 매해 다른 아이템으로 고생은 무쟈게 하는데, 최소한 게스트만 바뀌어가며 포멧은 그대로인 세바퀴나 라됴스타같은 대접만큼이라도 해줬음 하는 시청자들의 바램이 과한겁니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한다는건 무도의 존재가치가 그만큼 크기떄문이라는 걸 인정할건 인정하셨음 좋겠네요..